사회_생활 뉴스]]> <![CDATA[캐나다 한인포털 해피코리아 > 사회_생활 뉴스]]> 사회_생활 뉴스]]> 사회_생활 뉴스 http://happykorea.ca/com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hu, 2 Dec 2021 02:38:43 Thu, 2 Dec 2021 02:38:43 <![CDATA[불안감에 총기구입 폭증]]>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는 것은 생필품뿐만이 아니다. 신변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총기나 탄약, 군용복 등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14일 온라인 탄약 판매사이트 아모닷컴에 따르면 코로나 우려가 높아진 지난달 23일 이후 열흘 동안 총기 등 판매량은 직전 같은 기간보다 68% 폭증했다.

 

이 회사의 알렉스 호스만 마케팅 담당자는 “원래 총기소유 권리가 침해 받는다고 느낄 만한 정치적 이벤트가 있을 때 구매가 증가하곤 했는데, 이번처럼 바이러스 탓에 판매가 늘어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총기 매장을 운영하는 가브리엘 본도 폭스뉴스에 “두 시간만에 권총 12정을 팔았다. 평소보다 5배 가량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매장을 찾은 손님은 “약탈 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총기를 꺼려왔던 아시아계 주민들이 구매에 적극적이다. 중국에서 발원한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감이 커지면서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주 인더스트리에서 총기를 파는 데니스 린은 ABC방송에 “지난달 말부터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 아시아계가 많다”면서 “증오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총기를 사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모, 방탄복 등 군용 장구류 판매도 사정은 비슷하다. 군용복 판매업체인 불릿틴존을 운영하는 케빈 림은 “최근 2주간 판매량이 두 배 증가했다”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나중에 후회하느니 미리 대비하자는 심리가 커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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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6 Mar 2020 22:33:20
<![CDATA[한국 다녀왔으면 2주 자가격리]]>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고 열이 오르면 누구나 "혹시?"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과 대처요령을 정리한다.

 

 

*코로나19란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다.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코로나19'로 명명됐다. 

*증상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최장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고열, 기침, 호흡곤란, 두통, 폐렴, 인후통(목 따가움)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 폐손상과 신부전(콩팥의 결함) 등 때문에 사망할 수 있다.

*치료
현재 치료방법이나 예방백신은 없다. 보건당국은 감염 시 충분한 수분 보충과 휴식, 가습기 사용 등을 권장하고 있다.

*증상 의심 시 대처요령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온타리오 보건부에(1-866-797-0000)나 보건소에 연락해 상담을 받는다. 상담 시 구체적인 증상과 해외여행을 다녀왔는지 등의 여부를 알린다. 여행 중 감염이 의심될 경우 비행기 승무원이나 총영사관 등에 알려야 한다.

*유행지역 여행 후 
한국·중국·홍콩·이란·이탈리아 등을 방문한 후 귀국했다면 14일가량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거지에 머무르며 최대한 외부와의 접촉을 끊어야 한다. 증상이 의심될 경우 지역 보건소나 온주 보건부에 연락해야 한다.

*예방법
비누를 사용해 손을 자주 닦거나 손 세정제를 바르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막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얼굴을 만지지 말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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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2 Mar 2020 20:50:01
<![CDATA[로열은행 직원 코로나 감염]]>
 광역토론토의 학교와 콘도에 이어 이번에는 시중은행이 코로나19에 노출됐다.
 

10일 온타리오 보건부에 따르면 로열은행(RBC) 미시사가 메도우베일 지점(6880 Financial Drive.) 직원 수십 명이 한꺼번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지점의 여성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은행은 폐쇄됐고, 모든 직원을 귀가시킨 뒤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토론토에서는 스위스를 여행하고 돌아온 40대 남성이 감염됐다. 그는 증상이 나타나자 토론토 서부의 세인트조셉 헬스센터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10일 오전 현재 온타리오의 환자는 36명이며, 캐나다 전체로는 사망자 1명 포함 80명이다. 온타리오에서는 의심환자 11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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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1 Mar 2020 04:29:16
<![CDATA["한국 다녀왔으면 자가격리"]]>

캐나다 대기업들이 한국 등 코로나19 위험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직원들에게 자가격리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보험회사 메뉴라이프는 최근 한국, 중국, 이란, 이탈리아 등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을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직원들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위험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메뉴라이프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보건이 최우선"이라며 "추가조치를 취할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설명했다.

건축자재업체 홈디포 역시 직원들에게 동일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영호 변호사는 "자가격리를 요청한 직원들에게는 노동계약서에 따라 재택근무나 병가 등에 대한 회사 방침을 확실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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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6 Mar 2020 13:58:22
<![CDATA[코로나에 토론토-인천 직항 올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으로 대한항공(4일자 A1면)에 이어 에어캐나다도 토론토-인천 노선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에어캐나다는 3일 온라인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5월1일까지 토론토-인천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며 토론토 출발 한국행 승객은 밴쿠버 경유노선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에어캐나다의 토론토-밴쿠버 노선은 변함없이 운항된다.

 

에어캐나다는 현재 화요일을 제외한 주 6회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토론토 한인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캐나다 직항편 운항 중단의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항공사 측이 어떤 보상을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공지를 아직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토론토-홍콩 직항편의 운항 중단을 5월30일까지 연장하고 캘거리-도쿄(나리타)의 운항도 4월30일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공지를 통해 “코로나 사태에 따른 수요 감소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각 항공사는 스케줄 변경이나 취소·환불과 관련해 여행사나 항공사 지점 등 항공권 구입처에 문의하라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가 잇따라 운항 감축·일시 중단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4월 중 토론토-인천 직항노선을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은 다른 항공사의 경유편이나 에어캐나다 밴쿠버 경유편을 예약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또 이미 4월 항공편을 예약한 교민들은 일정을 변경·취소하거나 항공편을 바꿔야 하는 등 혼란이 예상된다. 여행사나 항공사에 관련 문의가 폭주하면 전화연결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운항중단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높다.

에어캐나다는 당초 2월 말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행에 대한 운항을 중단할 계획이었지만 사태가 악화되자 4월10일까지 중단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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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5 Mar 2020 13:05:13
<![CDATA[노스욕 CDI칼리지 소독 폐쇄]]>
캐나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3명으로 늘었다.

토론토 노스욕의 한 칼리지가 방역을 위해 4일 문을 닫았다.

4일 cp24에 따르면 CDI칼리지(4950 Yonge St.)에 재학 중인 학생의 배우자가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칼리지 측은 감역을 막기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확진자가 언제 발생했는지, 밀접 접촉자인 학생이 언제까지 학교에 출석했는지 등은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다.

토론토에서는 지난주 에글린튼의 어학원과 3일 스카보로 콘도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건물 폐쇄와 소독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3일 오후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BC주 보건부는 이들이 최근 이란을 방문했거나 아니면 이란에서 돌아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BC주 확진자는 12명이다.

보건부 관계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BC주는 미국의 신종코로나 감염 사망자가 9명으로 늘면서 긴장하고 있다. 시애틀 등 BC주와 인접한 워싱턴주에서 확진자가 많기 때문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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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4 Mar 2020 14:38:19
<![CDATA[어학원에 코로나 의심자]]>

토론토시 보건국이 영/에글린튼 일대 어학원(90 Eglinton Ave. E.)의 직원과 학생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의심될만한 사례가 있다고 지난 27일 경고함에 따라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보건국 관계자는 이 어학원을 다녀간 사람 중 기침이나 발열, 인후통 증상이 나오면 즉각 자가격리하고, 가정의 등과 상담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관련, 이 지역에 사무실이 있는 한인 유학원 관계자는 “해당 어학원은 국제학생이 아닌 이민자를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학교(LINC)로 확인됐다”며 “토론토 확진자 중 이란계 등 이민자가 있기 때문에 이들이 어학원을 다녀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어학원에 한인이 다녔는지 확인이 안 되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스욕의 유학원 관계자는 “코로나 관련, 토론토교육청을 통해 보건당국의 편지를 거의 매일 받고 있다”며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토론토로 빨리 오려고 하거나, 공부가 끝나 귀국하려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출국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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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3 Mar 2020 21:50:35
<![CDATA[한인 추정 남성 1주째 실종]]>

한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관후(Kwanhu Lee·33)씨가 1주일 가까이 행방불명이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35분께 스카보로 벨라미 로드 노스/로렌스 애비뉴 이스트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이씨가 한인인지 여부에 대해 경찰은 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이 공개한 사진은 한국의 유명 커피브랜드 가게의 광고물이 보인다. 한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다.  

키 177cm, 몸무게 68kg의 이씨는 실종 당시 검은 재킷과 회색 후드 스웨터, 초록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제보: (416)808-4300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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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Mar 2020 19:59:40
<![CDATA[온타리오 한꺼번에 3명 확진]]> 온타리오에서 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캐나다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온주 보건부는 29일 토요일 오후 한꺼번에 3명의 추가 확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의 코로나19 환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온타리오에서는 최근 매일 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추가된 3명은 이란을 여행하고 돌아온 34세 여성과 에이잭스의 부부다.

 

34세 여성은 지난 27일 토론토에 도착한 이후 리치먼드힐의 매킨지 병원에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요크지역 보건국은 이 여성이 지난 26일 오후 3시55분께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40번 동쪽방향 GO버스를 탑승했고, 2층버스의 위층에 타고 있다 리치먼드힐 정류장에서 내린 것을 확인했다. 같은 버스에 탑승했던 승객 중 발열과 기침 등 신종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하라고 권고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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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 Mar 2020 00:47:15
<![CDATA[마스크 품귀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품귀 현상이 여전하다.

본보 보도(1월30일자 A1면 등)이후 1개월이 지났지만 광역토론토 대부분 지역에서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노스욕 한인 약국 관계자는 “공급 자체가 끊겼고 재고도 없다”며 “일반·방역 마스크 모두 팔린 지 오래다. 구입하러 온 손님들을 다 돌려보낸다”고 말했다.

미시사가 한인 약국 관계자도 “마스크가 다 팔려 문 앞에 '재고없음(out of stock)'을 붙였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묻는 고객들이 있다”고 전했다.

리치먼드힐의 하나약국 관계자는 “도매상에서 물량을 제한해 한 번에 2박스만 들여올 수 있다”며 “그것마저 1월 이후 2~3번 정도에 불과해 물건이 들어오는 즉시 고객들이 쓸어간다”고 말했다.

H마트 관계자는 “고객만족 차원에서 한국산 마스크를 1주 전 들여와 원가(1.99달러)에 판매했는데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며 “아마 오늘(27일) 중으로 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BA협동조합도 지난달 말부터 마스크 공급이 끊겼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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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7 Feb 2020 18:43:36
<![CDATA[대한항공 뒤흔든 확진 승무원, 이스라엘 이어 LA 노선도 탔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미국 LA 노선 근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 운항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지난 19~20일 인천과 LA 노선을 오가는 KE017편과 KE012편에서 근무하고 귀국한 뒤 코로나 19 의심 증상으로 자가 격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승무원은 LA 행 노선 근무 후 기침 증상이 있어 24일 오후 2시 송파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인천-텔아비브 노선 탑승 때 감염 가능성도

 
이 승무원은 앞서 15일엔 인천-텔아비브 노선(KE957편)에도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했다가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은 천주교 경북 안동교구 신자 등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다가 코로나 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안동과 의성, 영주 주민이 다수인 성지 순례단은 지난 8~16일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하고 입국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업계 "항공기 멸균 공기 공급해 바이러스에 안전" 

다만 대한항공과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승무원이 격리되기 전까지 탑승한 항공편 등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현재로써는 텔아비브 노선에 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감염 경로 등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항공기는 가열 멸균된 공기를 헤파 필터를 통해 기내에 공급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항공업계의 설명이다. 항공기 엔진을 거쳐 기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가 엔진 압축기를 통과하면서 압축돼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5일 인천 중구 보건소 직원이 임시 폐쇄된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승무원브리핑실(IOC) 입구를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5일 인천 중구 보건소 직원이 임시 폐쇄된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승무원브리핑실(IOC) 입구를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객실 승무원 15명 팀 단위로 근무…무더기 접촉 우려도

대한항공은 확진된 승무원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승무원에게 14일간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를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에도 인천발 대한항공 항공편의 운항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대형 항공사의 경우 객실 승무원은 15명 정도 단위의 팀으로 움직인다. 팀은 노선과 상황에 따라 수시로 분리와 결합이 반복된다. 승무원 감염이 자칫 대형 악재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이유다.   
감염 경로 등에 따라 무더기 접촉자도 나올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선 국제선 장거리 노선 위주로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운항 중단 요청이나 한국발 승객 입국 금지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IOC 폐쇄…"질본에서 감염 경로 조사 중"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방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오퍼레이션 센터(IOCㆍIncheon Operation Center)를 폐쇄했다. 폐쇄 기간은 25일 오후 5시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다. IOC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별도 건물에 있다.  


대한항공은 IOC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객실 승무원들에게 제2 여객터미널 브리핑 룸에서 쇼업(Show Upㆍ비행 준비를 위해 지정된 곳에 출근하는 것)하기로 했고, 비행 전 합동 브리핑은 항공기 기내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기내 방역 실시 ▶의심 승무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선제적 시행 ▶주요 사업장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같은 조치에 들어간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무원의 동선과 감염 경로 등에 대해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 중이며 조사를 마치면 그에 상응하는 조처를 할 것”이라며 “질병관리본부와 채널을 구축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대한항공 뒤흔든 확진 승무원, 이스라엘 이어 LA 노선도 탔다]]>
Tue, 25 Feb 2020 19:28:51
<![CDATA["한국인 오지 말라"는데...캐나다는?]]>

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국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북 청도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55번째 확진자(59세 남성)가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 이날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한국 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인 입국 금지’ 혹은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 격상’ 등 조치를 시행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이 같은 조치에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없다. 23일 국가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린 만큼, 대응할 명분이 더욱 희박해졌다. 외교부는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면서 과도한 조치를 시행하는 국가에 대해 선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외교부는 23일 사전 협의ㆍ예고 없이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이스라엘 정부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스라엘은 대한항공 KE957편으로 전날 수도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약 130명을 일방적으로 돌려 보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에 대해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조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현재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나라는 이스라엘과 바레인, 키리바시, 사모아 등 5개국이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절차 강화, 한국 경유 입국자 격리 조치 등을 시행 중인 나라는 영국, 브루나이, 브라질, 오만 등 8개국이다. 한국 출입국 제한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미국이 22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 권고를 1단계(사전 주의)에서 2단계(강화된 주의)로 격상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이 미국의 조치를 기준 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국에 대해서도 별다른 출입국 제한을 하고 있지 않은 만큼 연방정부가 한국 출입국 제한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23일 기준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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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4 Feb 2020 01:58:52
<![CDATA[캐나다 확산세 주춤]]>

캐나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없다고 18일 발표했다.  
그동안 온주에서는 421건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확진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418명은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온주에서 격리 중인 환자는 2명이다.

 

일부 행사가 취소되며 한때 긴장했던 한인사회도 점차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길거리와 버스·전철 안에서 많이 보였던 마스크 착용자도 확연하게 줄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달 토론토한인회의 연례행사 민속놀이와 일부 향우회 모임이 취소됐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를 씻어내듯 한인양자회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등이 공동주최한 설행사(1516일)와 대표적인 인기 주류행사 토론토오토쇼(14일 개막) 등이 성황리에 열렸거나 계속 진행 중이다. 

한인회가 주최하는 3.1절 기념식도 예정대로 열린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했던 일부 한식당들을 비롯해 한인업소들도 불안감을 떨쳐내고 차분한 모습이다.

노스욕 한식당 허가네의 허경 대표는 "지난 1월 신종 바이러스로 손님 숫자가 다소 감소했으나 최근 매출이 완연한 회복세를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가 다소 주춤하지만 앞으로 올 수도 있는 2차 유행에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캐나다간호사협회 역시 최근 연방정부의 대응 방안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약한 수준이며 전파력 등에 대해 재검토하고 보다 강화된 메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도 확진자 증가세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일본과 홍콩 등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일 기준·괄호안은 사망자)

중국 72,436(1,868)
일본 520(1)
싱가포르 77
홍콩 60(1)
한국 31
호주 15
프랑스 12(1)
미국 15
캐나다 8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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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8 Feb 2020 20:38:38
<![CDATA[밴쿠버 코로나 감염추정 환자 2명 또 발생]]>
중국서 온 남녀방문자 양성 판정
 온주선  의심 환자 62명 관찰 중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쿠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추정 환자 2명이 또 발생했다.BC주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6일 “중국 우환에서 온 남녀 방문자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위니펙의 국립미생물연구소로 보낸 검체의 공식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헨리 박사는 "연구소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성환자는 증세가 미미해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아드리안 딕시BC주 보건장관은 “중국계 주민들이 눈총을 의식해 증세가 있어도 보건당국 또는 병원을 찾지 않을 수도 있다”며”정부는 환자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고 우려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앞서 밴쿠버 지역에서 지난주 우한을 방문했던 4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런던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 환자가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캐나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모두 6명이 된다.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첫 감염자가 발생한 온타리오주에서는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62명의 의심환자가 관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주보건국장인 데비니드 윌리엄스 박사는 “지난 주말까지 모두 169명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여부를 검사했다”이들중 3명이 양성반응을 보였고 62명에대해서는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들은 모두 집 또는 병원에 격리돼 감염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퇴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험버병원의 마이클 가담 박사는 “토론토를 포함해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날 확율은 매우 낮다”며 “사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는 징후는 현재까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 수가 급증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에 베이징을 봉쇄한 가운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일일 사망자가 처음으로 90명을 넘어섰다고 10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날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171명, 사망자는 90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3062명, 사망자는 97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특히 사망자 수가 지난 7일과 8일 각각 80명 선이었던 것과는 달리 9일에는 처음으로 90명을 돌파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환자들이 많아서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게 의료계의 분석이다.

지난 9일까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2만9631명, 사망자는 871명으로 증가하면서 사망률이 2.94%가 됐다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international&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7000&page=1&delMain=&cpSection=]]>
Wed, 12 Feb 2020 17:48:03
<![CDATA[캐나다 한국인 교수 “바이러스 박멸 마스크 개발”]]>
 버타대 최효직 교수, 마스크 필터에 코팅된 소금의 결정이 바이러스 찔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파괴될 것, 조만간 실험”
상용화 최소 1년 걸릴 듯, 재사용도 가능한 마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번져 마스크가 필수적인 보호 장비로 떠오른 가운데 주목할만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캐나다 최대 방송사인 CTV 뉴스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마스크”를 소개했다. 캐나다의 유명 방송 진행자인 벤 멀로니는 이 마스크를 두고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상황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는 사건•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방송은 이 마스크의 연구 개발자를 화상 인터뷰했다. 한국인 최효직(47) 캐나다 앨버타대 화학재료공학과 교수다. 
최효직 교수는 9일 중앙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이 마스크 필터에 코팅된 소금 결정의 날카로운 모서리가 바이러스를 찔러 죽인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원리는 이렇다. 마스크의 필터에는 소금이 입혀져 있다. 바이러스를 옮기는 물방울(침방울, 공기 중에 떠 있는 액체 방울인 에어로졸 등)이 소금이 코팅된 마스크 표면에 접촉하면 소금이 녹고 동시에 물방울은 증발한다. 소금과 물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소금 결정(結晶)이 자라는데, 이 결정의 날카로운 모서리가 바이러스를 파괴한다는 설명이다.
최 교수는 “3가지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바이러스는 5분 만에 99% 이상 비활성화됐고, 30분 안에 완전히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러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이 마스크는 재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소금 코팅 마스크’ 연구를 2015년부터 시작했다. 일차적인 실험 결과가 담긴 논문은 2017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와 셀(Cell)지가 발행하는 리뷰 저널 ‘트렌드 인 바이오테크놀로지 (Trends in Biotechnology)’에 실렸다.  
최 교수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에 대한 ‘소금 코팅 마스크’ 성능 실험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공동 연구 실험을 논의 중이다. 어느 곳과 할지 등을 몇 주 안에 결정해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소금 코팅이 신종 코로나도 파괴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바이러스 사멸 원리가 소금 결정에 의한 바이러스의 ‘물리적인 파괴’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얇은 보호막이 있는 바이러스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 교수는 연세대에서 세라믹 공학으로 학사•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와 미국 신시내티대에서 생명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앨버타대에선 2015년부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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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international&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6999&page=1&delMain=&cpSection=]]>
Wed, 12 Feb 2020 17:46:47
<![CDATA[아이폰값 챙기고 연락두절]]>

인터넷 물품 거래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일 오타와 대사관 등 한국공관은 한인들의 피해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범들은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 등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알린 후 첫 거래에서 물건을 실제로 발송해 신뢰를 쌓는다. 그러나 다음 주문부터 물품을 보내지 않거나 가짜 제품을 보냈다.

또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물품을 싸게 판매·배송한다며 인터넷 상거래 고객을 모집하는 홈페이지를 개설, 한국에 있는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사기범들도 있다.    

주로 아이폰·맥북 등 고가 제품에 대한 사기가 많았다.

공관 관계자는 “인터넷 거래를 선호하는 한인들이 점점 많아져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고 물품이라도 고가의 물건은 검증된 사이트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기범들은 카카오톡이나 이메일 등만 노출시기고 업체 주소 등은 공개하지 않아 적발하기가 어렵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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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2 Feb 2020 17:43:53
<![CDATA[시민의식 어디로 갔나]]>

어린이 교통카드(프레스토카드)를 이용해 토론토대중교통 TTC를 이용하는 성인 얌체족이 늘고 있다.

어린이 프레스토카드(12세 이하)를 이용하면 무료로 TTC 버스나 전철을 탈 수 있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다. 성인 프레스토카드 요금은 3.10달러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는 내부감사 보고서에서 지난해 무임승차의 유형 중 어린이 프레스토카드를 사용한 비율이 34%를 차지하며 이에 따른 피해액이 2,300만 달러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위원회 관계자는 "서민들의 형편이 어려워진 까닭도 있지만 부정승차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시민의식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광역토론토의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메트롤린스는 어린이 프레스토카드를 악용하는 성인들을 적발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 중이다.

서울의 경우 성인권을 지하철 개찰구에 대면 '삐'하는 신호음이 나지만 어린이권을 대면 '어린이입니다'라는 음성신호가 울린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성인 프레스토카드 요금은 3.20달러로 오른다. 현재 3.25달러인 현찰요금엔 변함이 없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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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2 Feb 2020 17:18:08
<![CDATA[말로만 항공편 지연·취소 보상]]>

연방정부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강화한 항공기 이용객 보상규정이 시작부터 삐걱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15일부터 시행된 새 규정에 따르면 항공사의 잘못으로 탑승이 거부되는 승객은 최대 2,400달러를, 운항 취소나 지연 시엔 최고 1천 달러를 보상받을 수 있다.

 

국영방송 CBC는 최근 정당한 사유없이 보상금 지급을 거부당해 제보한 사례가 50건이 넘는다고 12일 밝혔다.

사례를 살펴보면 운항 지연에 따른 보상금을 동반 탑승자 중 한 명만 받거나 항공사의 잘못인데도 보상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자연재해 탓으로 돌리는 등의 행위가 비일비재하다. 

이와 관련, 연방항공협회는 "보상을 받지 못한 것과 관련한 불만 민원이 시행 초기부터 이 정도로 많다는 것은 대형 항공사들이 보상을 회피하려는 꼼수일 가능성이 높다"며 "새 규정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연방정부가 나서 대형 항공사들을 압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설문조사(12월14일자 A1면)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항공편이 지연·취소됐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193]]>
Wed, 12 Feb 2020 17:15:11
<![CDATA[캐나다 시골, 새 이민자 ‘매력적 정착지’ 부상]]>
해당지역 지자체들 “더 많은 일자리, 더 싼 생활비” 앞세워 유치 경합
연방-각주정부들도 각종 프로그램 도입 시행
  

인구 고령화와 젊은층의 이주 등으로 활기를 잃어가고있는 캐나다의 시골 지역 지자체들이 앞다퉈 새 이민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다 많은 일자리 기회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등을 앞세운 소도시와 소읍 등 시골지역이 새 이민자 정착지로 떠 오르고 있다.

연방자유당 정부와 각주 정부도 주정부지정이민프로그램(pnp)를 활용해 새 이민자들의 외곽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연방자유당정부는 지난 연말 내놓은 이민정책 청사진을 통해 각 지자체가 지역상황에 맞춰 이민자를 끌어드릴 수 있도록 이민자 선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골지역 맞춤형 이민프로그램(MNP) 도입을 발표했다.

온타리오주정부는 연방정부와 합의에 따라 PNP에 더해 온주북부이민프로그램(RNIP)를 시행중이며 일례로 서드베리 등 외지를 선택하는 이민 희망자에 영주권을 부여하고 있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2018년 전체 새 이민자들중 64%가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대도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도시는 취업기회가 많고 이미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가 자리잡고 있어 새 이민자들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이와관련, 연방및 각주 정부는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목표로 새 이민자 분산 정책을 이민정책의 우선순위에 올려놓았다. 이민 전문가들은 “새 이민자들이 정착 선호지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취업 기회”이라며 “이에 따라 토론토와 밴쿠버 등 일자리 찾기가 상대적으로 손쉬운 대도시로 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토론토와 밴쿠버의 실업율은 각각 5.6%와 4.8%로  다른 주요 대도시들중 전국평균치(5.7%)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민정책전문가인 카림 엘-아살은”온주 북부와 토론토 외곽지역및 대서양 연안주 소도시의 실업율은 토론토와 밴쿠버 보다도 더 낮다”며”생활비도 적게 들어 새 이민자들의 정착하기 알맞은 곳”이라고 지적했다.

 “시골지역은 젊은층이 줄어들며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토론토 등에 비해 일자리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 서부 해밀턴의 경우 현재 실업율이 4.5%이며 온주 북부 서드버리는 5.4%선이다. 광산업 중심지인 서드버리의 경우 지난 2017~2018년 기간 새 이민자는 189명에 그쳤다.

온주재무부에 따르면 서드버리 인구는 2017년 16만5천명에서 오는 2041년 16만7천여명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나마 새 이민자들의 유입을 가정한 것이다. 현지 민간싱크탱크인 ‘북부정책연구소(NPI)’  관계자는 “2001년부터 2016년 사이 서드버리에  새 이민자2천3백32명이 정착한 반면 현지 주민 1천9백여명이 타지로 이주했다”며 “지역 경제와 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이민자들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드버리시당국은 연방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새 이민자 유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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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52:41
<![CDATA[우한 고립 캐나다인들 2백여명 귀국길]]>
2백여명 전세기 탑승 --- 연방정부 2차 파견 검토중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감염, 사망자 연일 속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지역에서 사망자와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 곳에 발이 묶인 캐나다인들이 6일 우여곡절끝에 귀국길에 올랐다.

국영CBC방송은 “우한지역에 고립된 캐나다인 2백여명이 6일 오후 연방정부가 보낸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귀국 희망자가 3백여명을 넘어 연방정부는 남은 캐나다인들을 위한 2차 전세기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귀국대열에 오른 2백여명은 온타리오주 소재 캐나다군기지에서 14일간 격리 수용된후 증세가 없다는 진단을 받아야 귀가할 수 있다. 이날 또  CBC방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0명이 집단으로 확인된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 하루 만에 10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며”이들중 캐나다 밴쿠버출신 부부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따르면  6일 검체 검사가 완료된 크루즈선 탑승자 71명 중 10명에게서 신종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 3일 요코하마(橫浜)항 앞바다로 돌아와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 감염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다.

 이날 감염자로 발표된 10명은 모두 50~70대 승객으로, 일본인 4명, 미국•캐나다인 각 2명, 뉴질랜드•대만인 각 1명으로 확인됐다. 배에 갇힌 승객과 승무원등 3천7백여명은 선사의 통제에 따라 생활하고 있다. 지난 5일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뷔페와 호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수영장•사우나•카지노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했다. 지금은 선사 측에서 제공한 식사를 선실 안에서 먹고 있다.

 배가 항구에 있는 터라 휴대전화는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개인 SNS에 심경을 올리거나 방송과 인터뷰하는 승객도 있다.
  특히 크루즈는 노년층 이용자가 많아 더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자신의 부모가 배에 갇혀 있다는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6일 오전 “선사 측이 음식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고 있다”며 “선사 측이 2주 동안 공급할 충분한 식사와 의약품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560명과 2만8천명을 넘어서는 등 신종 코로나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성에서만 사망자가 하루 동안 70명이 늘면서 이 지역에 대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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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51:18
<![CDATA[중국 커뮤니티 돕기 솔선수범]]>
조성준 장관,  다민족 지도자 참석 응원행사 주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식당등 중국 비즈니스들이 손님들이 크게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6일 조성준 온주복지부장관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범 인종차원의 행사를 주관했다.

조장관은 이날 스카보로에 소재한 중국식당 ‘로얄차이니즈 레스토랑’ 에서 중국커뮤니티와 비지니스를 응원하기위해 행사를 열었다. 이행사는다민족커뮤니티들의리더들이 함께모여 중국식당에서 식사를하며 잘못된정보로 인종차별을겪고있는 중국커뮤니티와 비즈니스들을 격려하기위해 마련됐다.

 약 170여명이 참석한 이행사에는 한인회와 실업인협회,무슬림및 흑인커뮤니티 리더들이 참석해 식사를 하며 교류했다.  조장관은 이자리에서 “최근 단골 중국식당을 들렸을 떄 거의자리가비어있는것을 보고 이행사를기획했다”며 “앞으로 무분별한 가짜정보로 중국인을 비하하는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고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틴 엘리어트 온주보건장관은 “온주에신종코로나바이러스확산에대한위험은지극히낮다”고 강조했다
연방정부와 함께 온주는이국민들의건강과안전을최우선에놓고일하고있다고밝히며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대한정보를Ontario.ca/coronavirus 를얻을수있다고 말했다.
행사에참석한 힌두템플에서온 나발그로트라는 조장관의이번행사를 통해이웃을 배려하고 서로돕는 삶이 어떤것이라는것을 실감했다며 좋은취지의 행사 라고 말했다.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international&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6996&page=1&delMain=&cpSection=]]>
Mon, 10 Feb 2020 14:50:39
<![CDATA[신종코로나 사망자수 사스 넘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사망자 수가 811명을 기록하면서 2002∼2003년 당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망자 774명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후반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가 처음 보고된 지 2달도 채 안 돼 사망자 수가 사스보다 37명 더 많았다고 AP통신 등이 9일 보도했다.

이날 현재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중국 본토 3만7,198명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3만7,500여명에 달한다. 

앞서 사스는 총 8,100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치사율이 10%에 근접했던 사스와 달리 신종 코로나의 치사율은 2% 미만이 될 것이라면서 약 1만7천여명의 신종 코로나 환자 중 82%가 가벼운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우한 보건 당국이 넘쳐나는 환자들의 치료는 물론, 진단 자체도 감당할 수 없는 상태기 때문에 향후 신종 코로나의 확진자 및 사망자 수는 지금보다 훨씬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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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49:45
<![CDATA[온주에 대마초 까페 생기나]]>

온타리오주정부가 시장 양성화를 위해 대마초 전문 까페 등에 대한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온주 정부는 10일 이같이 밝히고 "야외 행사나 콘서트 등에서도 대마초 흡연이 가능하도록 허용해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주정부 관계자는 "이같은 방안들은 민간 업소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마초를 판매해 암시장을 양성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주정부는 대마초 전문 판매점의 지원자가 7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물량 공급의 한계로 모든 신청자들에게 면허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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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48:50
<![CDATA[길에 떨어진 가방에 거액 현금이]]>

수천 달러의 현금이 든 가방을 주운 10대 소녀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헐튼 경찰과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17세 소녀는 8일 밤 온타리오 밀튼 시내에서 땅 바닥에 떨어진 가방을 발견했다.

그 안에는 여러 은행의 봉투가 있었으며, 현금 수천달러가 들어 있었다.

이 소녀는 인근의 경찰서를 찾아가 곧바로 신고했다.

경찰은 수소문 끝에 돈가방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경찰은 돈을 잃은 주인과 10대 소녀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10대 청소년의 이번 행동은 우리 사회의 가치인 정직에 대해 많은 울림을 준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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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47:52
<![CDATA[하루 사이 사망자 80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걸린 사망자가 하루 새 80명 넘게 늘어나는 등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중환자만 6천여명에 달해 앞으로도 사망자가 계속 늘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3만4천546명, 사망자는 722명인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399명, 사망자는 86명이 각각 늘었다. 

신종 코로나가 창궐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 5일과 6일 사망자가 70명을 넘은 데 이어 이번에는 하루 80명을 넘어선 것이다.

해외 누적 확진자는 271명, 사망자는 1명(필리핀)이다.

국가별 확진자는 일본 86명, 싱가포르 33명, 태국 25명, 한국 24명, 말레이시아·호주 15명, 독일 13명, 베트남·미국 12명, 프랑스 6명, 캐나다 7명(1차 양성 포함) 등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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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Feb 2020 14:45:52
<![CDATA['영웅의 죽음' 애도 물결]]>

중국 우한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렸다가 오히려 괴담 유포자로 몰렸던 의사 리원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나자 중국의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도와 분노를 표하고 있다.

 

지난 1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오늘 핵산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 확진이다"는 짤막한 글을 남긴 것이 마지막이었다.

46만명이 이 게시물 밑에 쾌유를 기원하는 댓글을 달았지만, 우한중심병원 의사 리원량은 7일 새벽 34세의 나이로 끝내 사망했다. 

웨이보 이용자들과 중국 일부 언론은 그를 '영웅'이라고 칭했다.

이날 리원량의 사망과 관련한 여러 개의 화제가 웨이보의 인기검색 순위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웨이보의 한 이용자는 리원량의 이름에 있는 '밝을 량'자를 사용해 "2020년 가장 밝은 별이 졌다"면서 애도를 표했다. 

많은 누리꾼은 "결국 이 세상에 기적이란 없다"며 리원량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특히 그가 진실을 알렸는데도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는 이유로 경찰에서 처벌받은 것에 분노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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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4:06:55
<![CDATA[온타리오 의심환자 62명]]>

호화 유람선을 타고 동북아 여행을 즐기던 캐나다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유람선에는 캐나다인 251명 등 모두 3,700명이 타고 있으며, 탑승자들은 크루즈선 안에 모두 격리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탑승자 10명에게서 신종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유람선에서는 전날 승객 9명과 승무원 1명 등 10명이 신종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판정돼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

중국에서는 6일 하루 사망자가 처음으로 70명을 넘는 등 우한폐렴의 전파력은 한층 강해지고 있다. 확진자는 2만8천 명을 넘어 3만명 돌파가 눈앞이다. 중국 이외 국가의 확진자는 218명이다.
한편 온타리오 보건당국은 6일 오전 브리핑에서 의심환자 6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우한폐렴 확진자 현황

(괄호안은 사망자)


중국 28,018(565)
일본 45
싱가포르 28
태국 25
홍콩 21(1)
한국 23
호주 14
미국 12
캐나다 5명(크루즈 2명 제외)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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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58:20
<![CDATA[1.3km 최장 밀수터널 발견]]>

미국 당국은 멕시코 티화나 산업기지로부터 샌디에고까지 0.75마일(약 1.3km)에 이르는 역대 최장 밀수터널을 발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터널은 광범위한 선로 카트 시스템과 환기시설, 고압전선 및 패널을 갖췄고 입구에는 엘리베이터와 배수구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미국 조사관들은 지난 8월 발견된 총 4,309피트(1,313m)에 달하는 터널지도를 그렸으며, 멕시코 사법당국은 터널의 입구를 특정했다.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누군가 이 정도까지 길게 터널을 뚫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터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봉쇄장벽의 한계를 드러냈다. 흔히 “고퍼 홀”이라고 불리는 작고 조밀하게 건설된 터널이 뻗어 있어 마약 등의 운송에 효과적이라고 여겨진다.

새로 발견된 터널은 높이 약 5.5피트(1.68미터), 폭 2피트(0.61미터)이며 지하 평균 70피트(21.3미터) 깊이로 뻗어있다.
연방법은 미국 내에서 터널이 발견되면 콘크리트로 막도록 되어있다.
이민세관 단속국 관졔자는 “정교하고 긴 이 특별한 터널은 운송 범죄조직의 용이주도한 면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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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57:22
<![CDATA[쓰러진 80대 부친 나흘간 방치]]>

토론토경찰은 부친에 대한 방치(Failing to provide the necessities of life) 및 태만에 의한 과실(Criminal negligence cause death) 혐의로 2018년 4월 기소된 한인 김지용(52)씨에게 과실치사(manslaughter) 혐의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용씨는 아버지 김준환(당시 85세)씨가 2018년 4월9일 자택(빅토리아 파크/로렌스 이스트) 침실에 있는 의자에서 바닥으로 쓰러졌음에도 수일간 이를 방치, 부친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아왔다.

경찰에 따르면 김준환씨가 쓰러진 지 나흘째인  2018년 4월13일 지용씨는 부친이 의식을 읽은 것을 친구들이 발견하자 그제서야 경찰에 신고했다.

병원에 옮겨진 김준환씨는 치료를 받다가 약 1개월만인 2018년 5월26일 숨졌다.

지용씨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아버지가 바닥에 누워계셔서 휴식이 필요한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됨에 따라 이 사건이 2018년 토론토에서 발생한 97번째 살인사건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캐나다에는 1급, 2급, 과실치사 등 3가지 살인혐의가 있다.

1급 살인혐의는 사전에 계획한 경우이며, 2급 혐의는 사람을 죽일 의도가 있었으나 사전 계획이 없는 경우다.

과실치사는 죽일 생각은 없고 해를 끼치려고 의도한 행동에 상대가 숨질 경우 적용된다.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총을 사용해 행인이 숨지거나 김지용씨와 같이 상대방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을 때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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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56:39
<![CDATA[연회비 40불로 인상]]>

블루어 한인노인회(회장 최승남)가 연회비(1년)를 40달러(종전 30달러)로 올려 논란이다. 

노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연회비는 지난달 13일자로 올랐다. 회장선거(3월 예상)를 앞둔 시점에 갑작스레 34%나 인상돼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많다. 

 

노인회 관계자는 “웹사이트에 공지하고 노인회관에 안내문을 부착해서 알렸다”고 밝혔지만, 5일 노인회 웹사이트에서는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었고, 노인회관도 1층 입구가 아닌 회관 사무실(2층)에 붙인 것이 전부였다. 

급기야 지난 5일 회관에선 회비 인상을 둘러싸고 시비가 발생했다. 노래 교실에 참여한 회원들(14명)에게 노인회 관계자가 회비 납부를 요청하자 그제서야 40달러로 인상된 것을 알고 납부를 거부하며 심하게 반발했다.

일부 시니어는 "노인회 사태 이후 줄어든 재정을 회원 주머니를 털어 메우려는 것이다. 노인들을 완전히 우롱하는 처사"라고 성토했다.

그는 이어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을 행사할 노인들의 등록을 줄이는게 목적이라는 이야기도 파다하다”고 덧붙였다. 

본보는 회비 인상 이유와 선거일정, 정관 공개 등을 5일 노인회 측에 문의했으나 6일 편집마감 전까지 답변을 듣지 못했다.

노스욕 한캐노인회 연회비는 30 달러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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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7 Feb 2020 13: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