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CDATA[캐나다 한인포털 해피코리아 >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 http://happykorea.ca/com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ue, 25 Feb 2020 20:16:27 Tue, 25 Feb 2020 20:16:27 <![CDATA[WICKED FAIRY IN FOREST F/W 시즌을 장식할 컬러 히로인]]> 선명한 핏빛 입술, 속눈썹부터 눈가 전체를 물들인 레드 아이, 얼굴을 통째로 뒤덮은 보라색 치크까지, 이번 가을 시즌을 위한 극단적이고 드라마틱한 컬러들.

WICKED FAIRY IN FOREST F/W 시즌을 장식할 컬러 히로인 이미지 1
MASK IN PURPLE

얇고 투명한 피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마에스트로글로우’를 가볍게 두드려준 것. 눈에는 베네피트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버스데이 수트 컬러를 쌍꺼풀 주변에 발라 음영을 더한 것. 얼굴 전체에 넓게 터치한 치크는 잉글롯 ‘립스틱’ 99 컬러를 바셀린과 섞어 손으로 조금씩 펴 발랐다. 그런 후 같은 톤의 섀도를 치크 브러시로 덧발라 원하는 만큼의 농도를 맞춘 것. 입술은 톰포드 뷰티 ‘립 컬러’ 17호 바이올렛파탈 컬러. 드레스 이로.

WICKED FAIRY IN FOREST F/W 시즌을 장식할 컬러 히로인 이미지 2
DARK BLOOD

맨얼굴처럼 얇고 자연스럽게 정돈된 피부는 ‘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를 가볍게 두드려 바른 것. 결이 살아 있는 눈썹은 ‘프로 롱웨어 워터프루프 브로우세트’ 레드 체스트넛 컬러로 빗어 올렸다. 아이는 스튜디오 픽스 퍼펙팅 스틱으로 완벽하게 결점을 제거한 후, ‘글리터 아이라이너’ 스푼 실버 컬러를 손끝에 묻혀 쌍꺼풀 위쪽으로 러프하게 터치했다. 강렬한 핏빛 레드 립은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 컬러’ 댄스 위드 미색상. 모두 맥 제품. 톱 자라, 네크리스 뚜아후아 by 쥼.

WICKED FAIRY IN FOREST F/W 시즌을 장식할 컬러 히로인 이미지 3
MISTIC PLUM

섬세하게 광택이 드러나는 매끈한 피부는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 30/PA+++’ 핀란드 색상을 가볍게 바른 것, 아이는 ‘브로우 디파이닝 크림 소노란’으로 눈썹을 풍성하게 정돈한 후 ‘나스시스트 듀얼 인엔시티 치크 팔레트’의 붉은 기가 도는 Ⅲ 컬러를 눈꺼풀부터 언더라인까지 연결해서 발랐다. 광대뼈 주변으로 걸쳐진 치크는 ‘컨투어 블러쉬 탈리아’. 강렬한 다크 컬러의 입술은 ‘어데이셔스 립스틱 케이트’를 입술 라인을 따라 꽉 채워 발랐다. 모두 나스 제품. 레이스 톱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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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LIGHT

결점 없이 완벽하게 표현된 피부는 크림 타임 컨실러 ‘스킨 리터치’로 붉은 기와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한 것. 눈에는 매트한 질감의 ‘아이틴트 스모키누드’ 22호 스모키 스파이스 컬러를 눈꺼풀 전체에 펴 바른 후 언더라인에도 얇게 터치했다. 입체적으로 컬링된 붉은 속눈썹은 ‘이첸트리코 마스카라’ 04호 스카프 레드 컬러를 한 올한 올 정교하게 바른 것. 도톰하게 플럼핑된 입술은 ‘엑스터시 라커 탑 코트’ 507호 탑 코트 피치로 마무리했다.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제품. 벨벳 드레스 랄프 로렌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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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SMOKY

보송하게 정돈된 피부는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 30/PA+++’를 가볍게 두드려 바른 것. 눈썹은 메이블린 뉴욕 ‘패션 브로우 컬러링 마스카라’로 자연스럽게 결을 살렸다. 눈은 크리오란 ‘크림 컬러서클’의 민트와 딥 퍼플, 로제 컬러를 조금씩 섹션을 나눠 바른 후 어느 정도 마르면 투명한 글로스를 브러시에 발라 전체를 가볍게 블렌딩하듯 눌러준 것. 입술은 맥 ‘립스틱’ 스놉 컬러를 바른 후 루스 파우더를 덧발라 유분을 제거했다. 드레스 버버리, 귀고리 코디시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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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3 Sep 2016 13:02:36
<![CDATA[살 찌우는 다이어트 - WE ALSO NEED A DIET]]>
살 찌우는 다이어트 이미지 1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이 식욕의 계절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이들이 있으니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인 이들이다. 뭇매를 맞을까 제대로 고민조차 토로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살 찌는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자.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주류인 피트니스 업계에서 작은 목소리를 이어나가는 이웃들이 있다. 너무 말라서, 마른 몸이 불편해서. 그러니까 ‘살을 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을 찌우기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 하지만 이런 니즈는 오랫동안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묻혀왔다. 그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라’는 뻔한 조언이나 ‘남들은 안 빠져서 고민인데 팔자 좋은 소리 하지 말라’는 핀잔만 들어왔을 뿐. 그러나 살을 빼는 것만큼 찌우는 것 역시 어려운 문제다. 이들에게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 식의 조언은 ‘굶으면 살 빠진다’는 말과 다를 바 없는 ‘허황된 성찬’에 불과할 뿐.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니라 건강하게 살 찌우기가 목적인 이들에게는 좀 더 복잡하고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기본 애티튜드-좌절 금지, 미신 타파

 

말라서 고민인 이들은 한 번쯤 생각한다. ‘나는 노력해도 안 되는 특이 체질이 아닐까?’ 물론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체질적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누구 입에는 산해진미일 랍스터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독소가 될 수 있고, 치명적인 바이러스에도 면역력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가 어수선한 와중에도 유유자적한 행운아들도 있다. 그러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은 알레르기나 항체처럼 객관적 규명이 어려운 영역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체질 테스트를 보면 기준과 신뢰성이 대략 손금이나 오늘의 운세 수준이다. 그럼에도 이런 ‘믿거나 말거나’를 철썩같이 신뢰하고 그 안에서 문제를 해결한다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는 셈이다. ‘당신은 외배엽(Ecomorph)이라 선천적으로 살찌기 어렵다’는 말을 무작정 믿기 전에 이 ‘배엽론(Somatotype)’을 짚고 넘어가자.

마른 사람들에게 불가능이란 낙인을 찍어온 ‘외배엽’이라는 용어는 대략 이런 뜻이다. “당신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내장과 근육계보다 모발과 신경계가 주로 발달한 관계로 평생 살이 안 찌고 신경질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체질이 돼버렸지! 그걸 외배엽이라 부른다.” 순간 그럴듯하게 들리겠지만 이 배엽론이 처음 나온 1940년대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당시는 19세기적 사고방식이 관성처럼 이어지던 고리타분한 시대였다. 여자라는 이유로 참정권을 박탈당하고 유색 인종이라 차별받는 게 당연시되던 시대. 당시 과학자들은 인류를 크레파스 색깔처럼 나눌 수 있다고 믿었고, 이를 사회적 차별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버젓이 활용하곤 했다. 사람 체질을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으로 나누는 배엽론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 배엽론을 연구한 프리맨 셸던(Freeman Sheldon)이라는 사람은 본래 심리학자로 대학생 4000명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33명을 면담한 결과, 사람을 세 가지 체질로 나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경악할 노릇이다. DNA 검사 같은 분자생물학적 측정 기준이나 가족력에 대한 통계적 추측도 아닌, 그냥 사진과 면접 결과로 사람의 체질을 정했다니! 아마 평생 뚱뚱했던 사람이 갑자기 살을 빼고 셸던을 찾아갔다면 그 역시 외배엽이란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웃지 못할 사실은 셸던 본인은 자신의 연구가 과학적이라고 굳게 믿었다는 점이다. 사실 그의 배엽론이 등장하기 전까지 유럽에선 ‘삼체론’이라는 체질론이 유행했다. 삼체론이란 정신병원 수감자들과 범죄자들의 골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타고난 골격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고 어깨가 좁고 안면이 창백하면 우울증 골격!’이란 식의 엉터리 과학이었다. 오늘날의 기준으론 객관적 근거가 없을뿐더러 반인권적이며 구시대적이기까지 한 발상이 이들 체질론이었던 것이다. 이 같은 사실도 모르고 ‘어머나, 난 역시 외배엽이었어’라는 자기최면을 걸고 있었다면 지금부터 ‘레드선’해 주시길.

전체 인구 집단에서 따로 똑 떼어 살이 안 찌는 체질이 존재한다는 객관적 증거는 없다. 간혹 있다 하더라도 체질은 변할 수 있다. ‘사상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체질을 강조하는 한의원을 다녀보면 한 가지 의미심장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같은 사람의 체질 검사 결과도 한의원과 검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것. 이를 두고 한의사들은 ‘체질이 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살이 안 쪄서 스트레스받는다고 무조건 ‘아무개 체질’이라는 틀에 자신을 가두지 않길 바란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체질은 변할 수 있으며 또 변할 것이니. 이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살을 찌우는 다이어트의 출발점이다.

식이요법이 90%다

 

체질 탓이 아니라면 대체 왜 살이 찌지 않을까? 살을 찌우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 사람들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 습관 문제. 본인은 평균적인 식사량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믿지만 현실은 아닌 경우. 제3자의 눈으로 보면 유달리 짧은 입과 까다로운 식성이 대번에 보인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인풋을 늘리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더 먹으면 된다.

, 높은 신진대사율. 굉장히 드문 경우지만 존재하기는 하는 경우. 타고나기를 신진대사가 왕성해 먹어도 먹어도 다 태워 없앤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체중은 가벼울지언정 자신의 몸 상태에 크게 콤플렉스를 갖지 않아 굳이 살을 찌우겠다며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다. 단 미성년자 가운데 정말 왕성한 식사량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면 1형 당뇨 환자일 수도 있으니 병원 검진을 필요로 한다.

, 낮은 흡수율. 세 가지 유형 가운데 가장 흔하면서도 문제적 케이스.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해 고지방 고칼로리를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이를 참고 억지로 먹었다간 복통이나 설사가 찾아와 본전도 찾지 못한다. 과연 이들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 걸까? 이들의 소화 능력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발견이 2000년대 들어 이어지고 있다. 바로 장내세균총과 비만의 연관성이다. 사람의 장속에는 세균들이 정착해 개인별로 특색 있는 세균 군락이 형성된다. 이들은 우리 몸에 기생하는 나쁜 세균들이 아니라 공생 관계를 이루는 동반자다. 외부에서 온 병원균의 감염에 맞서는 방어군 역할을 하거나 비타민 합성이나 소화에 기여하기에 우리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있다.

이들이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의 일부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혹시 이들이 비만과 연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유심히 살펴본 연구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살찐 쥐와 날씬한 쥐,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의 장내세균총을 비교해 보면 서로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아가 뚱뚱한 쥐의 장내세균총을 마른 쥐에게 이식해 체중 변화를 관찰했더니 놀랍게도 마른 쥐들도 살이 붙기 시작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뚱뚱한 사람들은 우연찮게 ‘소화 흡수를 돕는 세균들’이 배 속에 많이 살게 돼 같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가 잘되니 살이 찌는 것이고 마른 사람들은 그 반대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건강한 사람의 내장을 이식받을 수도 없고 결국 ‘선천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 안 찌는 체질이 결정된다는 말과 뭐가 달라?’라는 생각이 들 거다.

하지만 아니다! 굳이 이식 수술이 아니어도 장내 세균 환경을 바꿀 방법은 있다. 근래 건강 보조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가 이와 유사한 맥락의 원리를 갖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세균들의 번식을 촉진해 주는 보조물질인 증생제나 활생균(Probiotics)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을 섭취하면 장내세균총 군락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장 상태가 개선되고, 자연히 소화 흡수율도 좋아지고, 최종적으로 음식이 잘 받는 체질로 변화되는 것이다. 건강 보조 식품이 아니라 음식을 통해서도 자연스레 이런 활생-증생 물질을 공급받을 수 있다. 바로 발효 식품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발효 식품인 미생물의 작품. 자연스럽게 그 안에는 세균과 이들의 성장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풍부하다. 한 컵에 유산균을 1억 마리 이상을 포함한 생 요거트나 청국장(나토) 같은 발효 식품을 꾸준히 장복하면 살을 찌우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 없이 먹기만 하면 흡수를 못한다!

 

소화 기능 개선을 위한 또 하나의 핵심 요소는 바로 ‘장운동’이다. 내장도 골격근과 마찬가지로 근육의 일종이다. 마사지나 운동처럼 적절한 물리적 자극을 가해주면 혈행 개선으로 인한 기능 강화가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가 손으로 아랫배를 눌러 내장을 직접 마사지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법. 결국 운동이라는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아랫배에 적당한 충격과 진동을 주는 것으로 대신하게 된다. 사실 건강한 살 찌우기를 위해선 운동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공감대는 모두에게 어렴풋이 형성돼 있으리라. 관건은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불필요한 칼로리 소모를 일으킬 수 있으니 유산소운동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오로지 근력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근력운동 중에서도 특히 하체운동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의 몸은 몸통으로 중심으로 머리와 사지가 뻗어나온 형태를 취하고 있다. 여기서 상체와 하체는 서로 대응될 수 있다. 손목은 발목에, 팔꿈치는 무릎에, 어깨는 골반에, 가슴은 엉덩이와 서로 상응한다. 그리고 이미 눈치챘겠지만 이 모든 대응 관계를 통틀어 하체 관절이 상체 관절보다 더 크다. 자연히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근육도 엉덩이, 허벅지와 같은 하체에 집중돼 있고 그다음 순위가 등이나 가슴이다. 결국 같은 시간을 들여 운동한다면 시간당 근육의 부피 성장이 더 큰 하체 근력운동에 ‘올인’하는 게 살을 찌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운동 플랜이다.

마치면서

 

어느샌가 ‘살 빼기’라는 좁은 의미로 통용되고 있지만 본래 ‘다이어트(Diet)’에 담긴 뜻은 좀 더 포괄적이다. 다이어트의 어원이 된 고대 그리스어 ‘디아이타’는 단순히 먹는 것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남들이 살을 빼는 데 집중할 때 이를 찌우기 위해 고민해 온 사람들이라면 지금까지 주어진 팁을 종합해 자신의 식습관뿐 아니라 행동과 의식, 습관,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손보겠다는 굳은 각오가 필요할 것이다. 다음 5계명이 이를 가이드해 주리라.

건강한 체중 증가를 위한 5계명

 

항상 따뜻하게 먹어라 
냉장 보관이 필요한 유제품도 섭취 1~2시간 전 상온에 꺼내 뒀다 먹을 것. 온도가 오를수록 화학작용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기초과학 상식!

조금씩 자주 먹어라
선천적으로 소화 흡수 능력이 약하다면 분명 과식에도 취약하다. 특히 유제품을 먹으면 소화가 어렵다는 이들이 많은데 무작정 우유를 들이켜지 말고 소량씩 로딩기를 가지며 장을 적응시킨다. 한두 모금(50cc)부터 시작해 한 팩, 한 통까지 점진적으로 양을 늘리면서 몸이 적응할 여유를 주자.

발효 식품을 먹어라! 
요거트가 답이다. 캡슐이나 정제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 보조 제품을 병행해도 좋다. 청국장, 된장, 김치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량 섭취가 어려운 절임 및 장류라 한계가 있다. 또 청국장이나 된장은 국이나 찌개를 끓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살균 소독'이 일어나 아무리 많이 먹어도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유산소운동 금지 
내장계의 혈행 증진과 근골격계의 강화를 위해 운동은 필요하지만 운동이라고 무조건 달리기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 불필요한 칼로리 소비를 줄여야 한다.

하체운동을 하라 
힘들고 무겁다고 사람들이 멀리하는 하체운동이 필수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관절과 근육은 모두 하체에 집중돼 있다. 큰 근육을 중심으로 키우는 게 전체적인 체중 증가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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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3 Sep 2016 13:00:06
<![CDATA[살 빼고 싶다면! 한 달에 5일만 식단을 줄이라고요?]]> 1일 1식, 간헐적 단식의 극단적인 방법보다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다이어트 이론이 등장했다. 바로 한 달에 딱 5일만 1000kcal 이하로 식단 줄이기! 이대로 하면 복부 지방 감소는 물론 혈액 내 줄기세포 수가 증가해 건강 지수도 개선된단다. 과연 정말일까?

YES 
단기간의 소식은 건강에 도움_김영상 교수
일정 기간의 식사 조절은 몸속 저항력을 향상시켜 체중 감소와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NO
적게 먹는 여성에겐 별로_조애경 원장
과식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적당한 자극이 될 수 있지만 평소에도 적게 먹는 여성들에겐 위험하다.

먹을 거 다 먹고 하는 다이어트?

유행하는 음식 다이어트는 뭐든 따라 했다. “일정 기간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말고 레몬 디톡스 음료와 물만 마셔라” “채소 수프를 2주 동안 먹어라” 등 알려준 지침대로 시도하지만 늘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갑자기 무리해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건 웬만한 독기를 품지 않으면 못 할 일이다. 실패 후 찾아오는 체중 증가라는 요요 현상도 무시 못 할 공포다. 그런데 한 달에 5일만, 그것도 하루에 1000kcal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액면가만 보자면 굶지 않아도 되고, 1000kcal가 생각보다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후한’ 수치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햄버거가 약 500kcal, 피자 한 조각이 250kcal, 프라이드치킨 1인분이 269kcal라는 점을 고려하면 먹고 싶은 거 꾹 참아가며 하는 다이어트는 아니라는 기대감마저 들기 시작한다.

“한 달에 5일만 1000kcal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이 혁신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발터 롱고 박사팀이 지난해 유명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 참가자들에게 한 달 중 5일만 식단 조절을 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평소처럼 먹게 했다. 식단 조절 기간에는 포만감을 주는 정도의 에너지바와 채소 수프, 허브티를 725~1090kcal만 섭취했다(안타깝게도 앞서 언급한 햄버거나 피자, 치킨은 먹을 수 없다). 3개월 후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자 놀랍게도 모두 복부 지방이 감소했고, 더불어 혈당과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단백질은 감소한 반면 혈액 내 줄기세포 수는 증가해 재생 능력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 소식()은 긍정적인 효과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는 롱고 박사팀의 연구 결과가 의미 있다고 말한다. “‘적게 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듯이 오래전부터 칼로리 제한은 노화를 늦추고 성인병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칼로리 제한식은 여러 동물 실험에서도 좋은 점이 증명됐고요. 단기간의 절식은 세포 보호 기능을 담당하는 항산화 효소와 성장인자, 신경세포 보호 물질, 시르투인 등을 자극함으로써 몸속 저항력을 향상시켜 체중 감소와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거죠. 이번 연구도 비슷한 맥락에서 보자면, 일정 기간 평소보다 칼로리를 낮춘 식단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칼로리 제한 방식은 단식하거나 물만 마시는 정도로 극단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한 달에 5일 정도만 칼로리를 줄이기 때문에 비교적 성공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찾아보니 룽고 박사팀의 연구에서는 5일 동안 에너지바(약 180kcal)와 채소 수프(약 75kcal), 허브티(약 30kcal)를 725~1090kcal로 섭취하게 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에너지바 한 개와 채소 수프 한 그릇, 허브티 한 잔을 먹은 셈이다. 김 교수는 실험 참가자들이 고지방 식단에 노출된 미국인이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며 식단을 재구성했다. “첫날은 평소에 먹던 두 끼 분량의 밥을 하루 세 끼로 나눠 먹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그리고 남은 4일 동안은 이보다 75% 수준으로 줄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식 위주로 하고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는 필수입니다.” 식단이 추구하는 것은 건강식이라기보다 금식과 유사한 효과를 내면서 포만감을 일으켜 적은 스트레스로 다이어트를 하자는 것이다. 그것도 한 달에 딱 5일만!

하지만, 반전은 있다

이쯤 되니 몇 해 전 유행한 간헐적 단식이 떠오른다. 일주일에 한두 번,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다 한 끼 식사만 하는 것이 간헐적 단식의 주요 골자. 롱고 박사팀의 연구 결과처럼 일정 기간 칼로리를 제한하는 방법이 닮았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은 간헐적 폭식으로 이어지는 폐해가 속속히 드러났다. 그렇다면 “한 달에 5일만 1000kcal이하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이 실험 결과도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닐까?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동안 과식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적당한 자극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 한국 여성들은 한 끼 식사로 빵 한 조각만 먹기도 하잖아요. 빵 한 조각의 칼로리는 최대 250~300kcal예요. 여기서 칼로리를 더 줄여 먹으라고 하면 오히려 근육 단백질이 소실돼 건강에 좋지 않아요.” 물론 절식이라는 행위는 긍정적인 효과도 많지만 사시사철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한국 여성들에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영양소가 제대로 섭취되지 않으면 에너지원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우리 몸은 근육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주요 장기의 근육까지 에너지원으로 쓰거든요.”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뻔한 말이지만 평소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은 다이어트에 필수라는 얘기다.

나만의 칼로리를!

한 달에 5일만 1000kcal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는 100% 긍정도, 100% 부정도 할 수 없는 명제다.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 앞서 김 교수의 조언처럼 롱고 박사팀은 건강식이 아닌 금식과 유사한 효과를 내지만 힘이 덜 드는 식단을 제안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도비만이나 지방간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기간의 절식이 독소를 빼고 몸속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식사를 자주 거르고 빵으로만 끼니를 때우는 마른 비만형이나 저체중형이라면 칼로리를 줄이기보다는 충분한 영양 섭취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무작정 유행을 추종하기보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TIP

 

살 빼고 싶다면! 한 달에 5일만 식단을 줄이라고요? 이미지 1
룽고 박사팀의 5일간의 식단

매일-아침·점심·저녁 에너지바 1개, 채소 수프 1그릇, 허브티 1잔

살 빼고 싶다면! 한 달에 5일만 식단을 줄이라고요? 이미지 2
김영상 교수의 추천! 5일간의 식단

월-평소 밥의 60~70% 섭취, 채식 위주. 
매일-평소 밥의 40~50% 섭취, 채식 위주.

살 빼고 싶다면! 한 달에 5일만 식단을 줄이라고요? 이미지 3
조애경 원장의 추천! 비만형 5일간의 식단

매일-아침·점심·저녁 쇠고기나 닭가슴살 등의 단백질 수프 1그릇, 통곡물 에너지바 1개, 삶은 달걀 1개, 허브차(말차)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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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3 Sep 2016 12:57:46
<![CDATA[“대기오염이 비만·약물남용보다 해롭다”]]>
오염된 공기로 매년 550만명 사망

전 세계에서 오염된 공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는사람이 연간 550만 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와 미국 건강영향연구소(HEI), 워싱턴대 건강측정평가연구소(IHME) 연구진은 대기오염이 조기 사망의 네 번째로 큰 위험요인이며, 전 세계에서 연간 550만 명이 대기오염 때문에 숨진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대기오염이 영양실조, 비만, 음주, 약물남용, 안전하지 않은 성행위 등보다도 위험하다는 뜻이다.

대기오염보다 심각한 위험 요인으로는 고혈압, 식생활 위험, 흡연 등이 꼽혔다.

마이클 브로어 UBC 교수는 “대기오염이 네 번째로 큰 위험 요인”이라며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은 대중의 건강을 증진하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오염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인도 등 개발도상국이었다.

2013년 기준으로 중국에서만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만 명, 인도의 경우 약 130만 명에 이른다.

특히 중국은 석탄 사용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에서는 나무나 농작물 잔해를 태우고 실내에서 요리, 난방을 위해 불을 때는 것이 문제점으로 꼽혔다.

HEI의 댄 그린바움은 “베이징이나 델리에서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300㎍/㎥를 넘는다”고 “오염이 심각한 지역에 사는 것은심폐질환 가능성을 높이고 조기 사망을 부른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세계 각국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향후 20년간 조기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질병 부담 프로젝트’의 자료로 취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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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2 Feb 2016 03:24:30
<![CDATA[짜증나면 물부터 마셔야 하는 이유]]> 체내 수분 1%만 부족해도 문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같은 때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지난해 발표된 미국 코네티컷 대학 휴먼퍼포먼스 실험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조금만 변화해도 기분이나 활력, 정신적 기능까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낄 때면 이미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결과,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에도 두통,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났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팀의 로렌스 암스트롱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단지 운동을 할 때나, 더운 날씨, 힘든 일을 할 때뿐 아니라 항상 몸속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몸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수분 부족이 1~2% 진행됐을 때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수분 부족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게 된다”며 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물이야말로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 성분이다. 사람 체중의 60%, 뇌와 근육의 75%, 연골의 80%, 혈액의 94%가 수분이다. 물은 하루에 어느 정도 먹는 게 좋을까. 물은 너무 많이 마셔도 몸의 전해질과 나트륨 성분을 낮춰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요즘처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기본 섭취량 외에 배출한 땀만큼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성인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ℓ(200㎖ 용량 기준 8~10잔)이다.

전문가들은 “요즘 같은 때는 최소 1.6ℓ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설사를 하여 수분 손실이 많은 경우에는 그만큼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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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3 Aug 2015 17:11:33
<![CDATA[뱃살 찌는 이유, 소주한잔 칼로리 30분 걸어야 소모]]>

술도 열량이 있을까? 실제 알코올은 보기와는 다르게 칼로리가 높다. 실제 알코올 1g에 무려 7kcal의 높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알코올은 타 영양소가 아예 없는 빈 열량 식품으로 지방 소모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따라서 술과 함께 안주를 먹으면 대사 방해로 지방이 고스란히 축적된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경우도 술 자체의 칼로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술의 칼로리는 알코올 농도와 관련이 깊다.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도 높아져 맥주보다 소주의 칼로리가 높고, 소주보다 위스키나 고량주 같은 독한 술의 칼로리가 더 높다.

흔히 ‘맥주는 살이 찌고 소주는 살이 찌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맥주를 먹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끼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 다른 술에 비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특히, 소주를 먹고 취하게 되면 뇌의 신경이 둔화하여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다른 영양소의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안주를 많이 먹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술의 종류에 따른 칼로리

맥주 1잔 - 약 95kcal

소주 1잔 - 약 55kcal

화이트 와인 1잔 - 약 93kcal(100mL)

레드 와인 1잔 - 약 80kcal(100mL)

위스키 1잔 - 약 145kcal(스트레이트 잔 기준)

소주 한 잔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소비하려면 보통 걷기로는 30분, 줄넘기는 6분을 해야 하며, 소주 한 병인 경우에는 걷기 2시간, 줄넘기는 약 50분 정도를 하거나 여의도 63빌딩을 1회 올라가야 소비되는 열량이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을 때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과 함께 되도록 신선한 채소와 과일, 지방이 적은 고단백의 생선이나 미역 등의 해조류를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 물을 수시로 마시면 혈중 알코올을 희석하고 포만감도 느껴 과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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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3 Aug 2015 17:09:36
<![CDATA[엄청 노력해도... 다이어트 실패 8가지 이유]]> 샐러드만 먹고 아침 건너뛰면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엄청 애쓰는데도 저울 눈금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결국 의욕은 사라지고 포기하고 만다. 미국 폭스뉴스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8가지를 소개했다.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셰이크나 에너지바 같은 체중감량 음식은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살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공 처리한 음식은 만족감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대신에 치즈 스틱이나 딸기를 곁들인 무 지방 요구르트를 먹어라.

밤늦게까지 운동한다=당연히 체육관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잠도 자야 한다. 하루에 5, 6시간이 안 되게 잠을 자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살 빼는 노력을 소용없게 만든다. 또 피곤하면 더 많이 먹게 된다.

항상 샐러드만 먹는다=일반의 상식과는 반대로, 샐러드만 찾는 것은 좋지 않다. 샐러드는 탄수화물이 적어 배고픈 호르몬을 조절하지 못한다. 건강에 좋은 스프와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고, 채소에도 현미, 콩 종류를 더 넣어야 한다.

혼자 먹는다=음식을 먹을 땐 친구가 있어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도움이 된다. 가까운 사람 중에 찾을 수 없다면 전문 상담가나 온라인 친구를 찾아도 된다.

간식은 절대 안 먹는다=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려면 3, 4시간마다 먹어야 한다. 작은 양을 자주 먹어야 한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음식 일기를 쓰지 않는다=한 연구에 따르면 음식 일기를 쓴 사람은 몸무게를 두 배나 줄였다고 한다. 단순히 입에 넣은 것을 기록만 해도 하루 칼로리를 의식하고 줄이게 된다.

물 마시는 것을 싫어한다=달콤한 음료수나 주스를 물로 대체하면 하루 칼로리 양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식욕 조절도 가능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에 물을 두 잔 마신 사람들은 90칼로리까지 적게 먹었다.

아침을 거른다=아침을 먹는 사람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아침 만드는 시간을 내는 것에서 시작하라. 전문가들은 통곡물 시리얼이 가장 좋은 선택의 하나라고 한다. 빠르고 간단하므로 출근 전에 시간이 없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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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4 Jun 2015 10:33:05
<![CDATA[끝이 없는 다이어트는 '강박'… 다이어트 중독 탈출법은? ]]> 영양 과잉이 많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거식증과 폭식증 같은 섭식장애를 유발하는 등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 강박적·습관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된다

◇저체중에 유난히 집착? '다이어트 중독'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더 마르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한 경우 저체중에 대한 강박증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이는 '다이어트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했을 때 안도감을 느끼고, 안 해서 체중이 조금이라도 늘면 불안감을 느끼는 집착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체중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게 되면 거식증, 폭식증 등의 섭식장애가 생길 수 있다. 거식증은 말 그대로 음식 먹기를 거부해 저체중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거식증 환자들은 영양 부족 상태이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보통사람이라면 걸리지 않는 병까지도 걸릴 수가 있고, 변도 만들어지지 않아 변비가 흔하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폐경, 불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폭식증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고 토해 내기를 반복하는 증세로, 폭식 후 죄책감 때문에 토하거나 설사 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폭식증 환자들은 대개 잦은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 그리고 요요를 반복하는데, 이러한 악순환은 체중증가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이들이 폭식할 때 먹는 음식들은 즉석식품 등 영양분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음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습관성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에 취약

습관적으로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음식 제한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생기는데, 그 결과 한순간에 폭식이 유발되고, 그것은 요요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우리 몸은 음식제한으로 에너지가 고갈되면 비상상태에 돌입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대사기능이 최소화된 상태일 때, 폭식으로 갑자기 음식이 들어오면 대사기능은 오히려 훨씬 더 더뎌지고 에너지를 몸에 저장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따라서 요요가 오면 체내의 지방량이 증가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 대신 셰이크나 식욕억제제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부작용 위험이 있다. 갑자기 음식섭취량을 지나치게 줄이면 열량만 적어지는 게 아니라 영양부족 상태가 되고, 하루 600칼로리 이하를 섭취하면 뇌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이때도 몸의 대사기능이 약화해 요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식욕 중추를 건드리는 식욕억제제를 사용하면 심계항진(심장박동이 불규칙하거나 빠르게 느껴지는 것)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다이어트 중독에서 탈출하는 방법

다이어트 중독 탈출은 자기 체중을 저체중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10~20대라면 자신의 신체에 불만을 품기보다 정상적인 형태를 갖춰가는 중이라는 믿음을 갖는 게 좋다. 다음으로 피해야 할 음식 리스트를 작성하면 도움된다. 살이 찔 만한 음식을 피하는 계획을 세워 그 리스트를 적는 것도 좋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평소 식사 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배부른 순간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배고플 때까지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배가 부르거나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것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배부를 때도 음식을 먹으면 식욕 중추가 자극을 받아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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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May 2015 22:28:59
<![CDATA[곪은 여드름은 짜내야 좋을까? 피부 상식 6]]> 자외선 강해지는 계절

강해진 자외선과 미세먼지, 꽃가루 등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피지 분비가 늘면서 여드름이 증가하고 강해진 자외선에 그동안 잠잠했던 기미 걱정도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강한피부과 자료를 토대로 피부질환 상식 6가지를 알아봤다.

봄철에 비듬 심해진다(O)=맞는 말이다. 차츰 기온이 높아지고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피지 분비로 증가한다. 얼굴 피지뿐 아니라 두피 피지도 증가하기 때문에 머리에 지성비듬이 잘 생긴다. 특히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에 대한 노출도 증가하므로 비듬이 심해지기 쉽다. 겨울에는 기온이 내려가고 건조하기 때문에 건성비듬이 더욱 심해지는 편이다.

머리 자주 감으면 비듬 사라진다(X)=틀린 말이다. 무조건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비듬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비듬에도 피부처럼 지성과 건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성비듬인 경우에는 자주 머리를 감아주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비듬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건성비듬의 경우에는 자주 감는 것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건성비듬은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해 하루 한 번이나 이틀에 한번 꼴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곪은 여드름은 짜도 좋다(X)=그렇지 않다. 곪았다 하더라도 좁쌀 같은 면포성 여드름으로 변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건드리면 좋지 않다. 손을 짜면 곪은 부분 뿐 아니라 주변의 피부조직까지 밖으로 밀려나와 흉터가 되기 쉽다. 자칫 달 표면과 같은 피부로 변할 수 있다. 굳이 짜야 한다면 피부과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고, 되도록 염증이 가라앉은 뒤 짜는 것이 좋다.

여드름 많을 때는 무조건 노 메이크업이 좋다(X)=틀린 말이다. 물론 여드름이 심한 사람이 화장을 두껍게 하면 노폐물이 피부에 쌓이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자외선이나 외부 먼지 등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 또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봄철 외출 시에는 두꺼운 화장을 피하되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 등으로 가벼운 화장을 하고 귀가한 뒤 꼼꼼히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도 유통기한이 있다(O)=맞다.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개봉 전에는 2~3년, 개봉 후에는 보통 1년 정도다. 개봉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단효과가 감소한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햇볕 많이 쬐면 점도 많아진다(X)=그렇지 않다. 햇볕을 많이 쬔다고 점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다. 점은 자외선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점 세포로 인한 것으로 자외선과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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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May 2015 22:26:17
<![CDATA[매일 달걀 1~2개, 뱃살 빼기에도 큰 도움]]>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저평가'된 식품 중의 하나가 달걀이 아닐까 싶다. 단백질 등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인데도 기름이나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잘못 알려진 측면이 있다. 게다가 달걀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식품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달걀은 뱃살도 뺄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품인 것이다.

 

달걀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이유 = 달걀이 살빼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확인되고 있다. 매일 아침 달걀을 한, 두 개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연구팀은 달걀 등 고단백질의 아침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식욕을 증가시키는 뇌 부위의 활동이 저하된다고 했다. 단백질은 소화에 시간이 걸려 낮이나 저녁 때 식욕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이 섞인 달걀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이 더 좋다.

아직도 콜레스테롤 걱정? = 지금도 '달걀 = 콜레스테롤'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오해는 4개월전 해소됐다.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과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달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반숙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달걀껍질의 비밀 = 달걀 껍데기 바로 안쪽에는 얇은 막이 있다. 이 막이 떨어지지 않도록 껍질과 함께 때어낸 뒤 건조한 손톱 주변 피부에 감싸보자. 달걀껍질 막 속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보습효과를 일으킨다. 물통이나 꽃병은 주둥이 부분이 좁아 청소하기가 어렵다. 병 내부를 청소하려면 부순 달걀껍질 한, 두 개와 따뜻한 물, 식기세제를 함께 넣고 흔들면 된다. 껍질이 연마재 역할을 하며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 달걀껍질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70℃ 3분 이상 가열)에서 거의 사라지지만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임신부나 노약자들이 반숙 형태의 달걀 요리를 피해야 하는 이유다. 날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비누칠해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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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May 2015 22:23:31
<![CDATA[당신이 칭찬해야 하는 이유,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힘 5가지 ]]>

누구나 한 번쯤은 남에게 칭찬받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따뜻하고 진심 어린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동기가 되며, 칭찬을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하는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타인에 대해 무관심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하는 습관이 배어 있어 칭찬에 인색하고, 다른 사람들이 잘하고 있을 때는 무관심하다가 허점이나 잘못된 점이 발견됐을 때는 지적하고 질책하는 경향이 크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난과 불만의 에너지를 더욱 생산적으로 전환하는 힘이 되는 ‘칭찬’, 그 말 한마디의 효과와 기술을 알아본다.

◆ 말 한마디의 기적, 칭찬의 힘 5가지

칭찬의 힘 1. 자신감을 갖게 한다.

칭찬은 상대방에게 자신감을 갖게 한다. 스스로 불확실하거나 미숙할 때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칭찬을 받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 대인관계나 일에서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도전의식과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지고,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유된다.

칭찬의 힘 2. 관계 형성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

칭찬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된다. 적절한 방법의 칭찬은 상대방을 이해하며 알아주는 의미가 되어서 서로의 관계를 좋게 만드는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칭찬은 관계를 형성할 때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가장 간단하고, 고갈되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칭찬의 힘 3. 피그말리온 효과, 태도 변화를 일으킨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한 개인의 기대가 현실로 들어나 다른 사람의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연구는 심리학과 교육학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선생님으로부터 학습능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받은 아이들의 학습 성과가 실제로 훨씬 크게 나타났다. 선생님의 기대와 칭찬의 결과 아이들의 공부하는 태도가 변하고 공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결국 능력까지 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칭찬의 힘 4. 사기를 진작시킨다.

기업, 학교, 가정 등 어떤 유형의 조직이든 일하고 생활하는 곳에는 사기가 존재해 분위기나 능률을 좌우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경영자들은 사기진작 첫 번째 요인으로 높은 임금을 뽑았지만, 직원들은 칭찬과 격려를 꼽아 직원들이 칭찬에 얼마나 목말라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칭찬의 힘 5. 성장 동기가 된다.

칭찬은 개인의 성장 동기가 된다. 성장 동기는 인간들이 과거에 달성한 업적을 초월하여 좀 더 큰 성취를 향해 나가려는 동기를 말하는데 보살핌, 주목, 애정, 인정, 사랑, 칭찬이야말로 성장 동기를 끌어내는 유인체이며, 우리가 가족, 친구, 동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다.

◆ 좋은 칭찬 VS 나쁜 칭찬, 칭찬의 기술 10가지

①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 즉시 칭찬하라

②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③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④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⑤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칭찬하라

⑥ 거짓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라

⑦ 긍정적으로 관점을 전환하면 칭찬할 일이 보인다

⑧ 잘못된 일이 생기면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

⑨ 일의 진척이 여의치 않을 때 더욱 격려하라

⑩ 가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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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May 2015 11:57:29
<![CDATA[풍성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 만드는 방법]]> 호두, 아몬드 등도 효과 있어


뽀얀 피부와 함께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릿결은 미인의 조건에 항상 들어가는 것이다. 어디 여성뿐이겠는가. 풍성하고 좋은 머릿결은 남성에게도 미용의 기본 조건이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모발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그 방법을 소개했다.

생선과 견과류를 먹어라=연어 등의 생선이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모발 건강에도 아주 좋다. 이런 식품에 포함돼 있는 단백질이나 오메가-3 지방산은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미지근한 물로 감아라=너무 뜨거운 물은 모발을 보호하는 기름을 씻어낸다. 이렇게 되면 윤기가 사라진다. 샴푸를 바른 뒤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하듯 머리를 감자.

햇볕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라=햇볕은 피부만큼 머리털에도 좋지 않다. 햇볕은 모발을 건조하게 한다. 햇볕이 너무 강할 때는 모자를 쓰는 게 좋다.

헤어 드라이기를 손에서 놓아라=너무 자주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매만지다 보면 머리털이 많이 빠지게 된다.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열을 낮추자. 모발은 열에 민감하다. 드라이기를 가지고 머리를 다듬기 전에 컨디셔너를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빗질하는 횟수를 줄여라=하루에 100번씩 빗질하라는 말을 믿지 말라. 너무 많이 빗질을 하다보면 머리털도 그만큼 빠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50~100개의 머리털을 잃는다.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최대한 줄이려면 빗 끝으로 살짝살짝 빗질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염색은 엷게 하라=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발은 색깔만 변하는 게 아니라 약해지고 자라는 속도도 점점 느려진다. 손상된 모발은 미용실에서 싹둑 잘라내서는 안 된다. 모발을 풍성하게 하는 화학제는 성분이 약한 것일수록 좋다. 또한 머리 색깔을 극단적으로 자주 바꿔서는 안 된다.

비듬을 기름으로 처리하지 말라=비듬은 건성 피부의 일종이 아니다. 따라서 기름을 두피에 문지르는 것은 비듬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비듬 치료제 성분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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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May 2015 11:55:35
<![CDATA[칫솔 한 개의 수명은? ]]>

칫솔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구강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칫솔은 입속 찌꺼기와 세균을 닦아내는 도구이기 때문에 관리가 소홀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칫솔의 세균이 입안으로 옮겨지면 충치나 치주염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칫솔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칫솔모 안에 치약 잔여분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남으면 칫솔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궈주거나 베이킹 소다를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간 담가 놓으면 칫솔을 소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칫솔은 창가 쪽에 두는 것이 좋다. 주로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바람이 통하지 않는 책상 서랍 등에 방치하는데 이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라 바람직하지 않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창가 쪽에 칫솔을 두면 자외선 소독과 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칫솔의 교체주기는 적어도 3개월이다. 개인의 칫솔질 방법이나 세기에 따라 칫솔의 수명이 다르지만 보통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또는, 칫솔을 2개 두고 잘 건조된 것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세균번식을 줄이는 좋은 습관이다.

칫솔뿐 아니라 케이스 역시 세균에 오염되기 쉬워 관리가 필요하다. 케이스에 물이 고이면 세균이 번식하므로 물기가 없게 관리하고, 1주일에 한 번 정도 베이킹소다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햇빛에 두어 소독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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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May 2015 11:52:05
<![CDATA[당신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4가지]]>

뱃살은 네가 그동안 얼마나 먹고 놀았는지를 알고 있다?!

건강검진을 위한 신체계측검사에 뱃살 측정을 위한 ‘줄자’가 등장했을 때의 충격과 공포!는 잊을 수가 없다. 자신의 배 둘레에 당당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특히 남성들은 야근, 회식 등으로 바쁜 사회생활의 증거라며 위안으로 삼을지 모르지만, 건강 측면에서는 뱃살은 ‘무시무시한 시한폭탄’과 같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축적되면서 복부비만을 유발하는데, 이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발기부전 등 주요만성질환, 심혈관질환을 자극한다. 특히 남성의 발기부전은 신경과 혈관 손상으로 유발되어 만성질환의 조기신호라 불릴 정도로 건강을 위협한다. 따라서 가볍게 넘길 것이 아니라 정확한 검사 후 만성질환 관리와 더불어 대웅제약 ‘누리그라’, 화이자 ‘비아그라’ 등과 같은 발기부전치료제 약물치료 등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이 같은 문제를 막으려면 ‘뱃살’을 찌우는 습관부터 경계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의식하지 못했던 ‘뱃살’을 찌우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 당신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4가지

▲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 불규칙한 식습관은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과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심한 공복감 후 식사를 할 때는 폭식을 유도하고, 식간에 간식의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아디포넥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지방이 쌓이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뱃살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졸’이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면서 뭔가를 계속 먹게 만든다. 흔히 달거나 매콤한, 맛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미각을 강하게 자극해 일시적인 정서적 마취제 역할을 하는 것일 뿐 스트레스 해소에도,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국 서섹스대학교 인지신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고 심박수가 낮아지는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측정한 결과 1위는 독서, 2위는 음악감상, 3위는 커피 마시기, 4위는 산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책을 6분 정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감소되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린다고 설명하면서 어떤 책을 읽던 작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에 푹 빠져 일상의 걱정 근심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 가까운 거리도 자가용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 만물의 영장인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두발로 서서 걷는 특권을 멀리하고, 자가용,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져 신체활동이 줄면 뱃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적당한 운동은 칼로리 소비를 통한 뱃살 방지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운동시간이 부족하다고 핑계만 대지 말고, 계단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 점심 산책하기 등 짬이 날 때마다 몸을 움직이는 게 도움되며, 특히 지방을 태우려면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역기, 바벨 등과 같은 근육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 늦게 자는 편이고, 잠이 부족한 편이다 = ‘깨어 있는 시간’과 ‘식욕과 먹을 기회’는 비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야식이 유혹할 때까지 있지 말고, 잠자리에 일찍 들며,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수면장애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식욕과 공복감을 자극하여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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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May 2015 23:52:14
<![CDATA[야식 말고 4주 2kg씩만 빼라....다이어트 요령]]> 직장인 이민성(37)씨는 하루에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 직업상 잦은 술자리 때문에 체중이 점점 늘자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앉을 때마다 겹치는 두터운 뱃살도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러나 그의 뱃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원인은 야식에 있었다.

후라이드 치킨, 맥주, 라면, 공기밥, 피자, 콜라... 이민성씨가 좋아하는 야식의 단골 메뉴다. '치맥'과 밀가루 음식에 대한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후라이드 치킨 1/2 마리 + 맥주 500ml = 800kcal

- 라면 1개 + 공기밥 1/2 = 700kcal

- 피자 2조각 + 콜라 350ml = 1,150kcal

40대 성인 남자의 1일 필요 에너지는 평균 2,400 kcal인데, 이민성씨가 먹는 야식의 열량은 상당한 수준이다. 그는 전형적인 '야식증후군'에 해당한다. 야식증후군이란 저녁식사와 다음 날 아침식사 사이에 1일 필요 열량의 25퍼센트 이상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2,400 kcal에서 대략 600kcal 정도를 야식으로 섭취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연령별 1일 필요 칼로리는 성별과 나이는 물론, 키, 몸무게에 따라 달라진다. 몸무게와 키가 클수록 기초대사량과 이에 따른 필요 에너지도 많아진다. 성인 이후에는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초대사량도 줄어든다. 또한 사람마다 하루 활동량이 다르고 필요한 칼로리도 다르다.

입원 환자나 외출이 거의 없는 사람은 '비활동적'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 앉아서 보내는 사무직 종사자들은 '저활동적'이다.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사, 쇼핑 등으로 신체를 움직이거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보통 활동적'이다. 또한 주로 서서 일하고 야외 활동이 잦거나 격렬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활동적'이다.

이민성씨는 1시간이 넘게 운동을 하는데도 배가 고프면 잠을 자지 못해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어왔다. 물론 아침마다 컨디션은 좋지 않았고, 스스로 나쁜 습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의지로 바꾸지 못하고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었다. 배가 부르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심각한 야식증후군에 빠져 있던 것이다.

다이어트 지침서 '날씬한 도시락'의 저자 심선아 박사(연성대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는 “야식증후군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면서 “섭취 음식 종류 제한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도 과제”라고 말했다.

저녁 식사 이후부터 잠자기 전까지 갑자기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하면 저녁 시간 공복감을 극복하는 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신경이 매우 예민해져 짜증을 잘 내고, 공복감 때문에 잠도 잘 오지 않아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식이요법을 실천한 결과, 5주째 접어들면서부터 야식 증후군도 90퍼센트 이상 극복하고 8주 만에 10kg을 감랑한 사례도 있다.

심선아 박사는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거나 무작정 굶는 방식으로 성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면서 “인체에 가장 무리 없이 체중을 감량하는 기준은 일주일에 0.5kg씩, 4주에 걸쳐 2kg을 빼는 것”이라고 했다. 심 박사는 “정상체중을 위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영양의 균형을 맞춰가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서 “체중감량에 꼭 성공하겠다는 의자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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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May 2015 23:49:14
<![CDATA[의지력이 약해서? 다이어트 자꾸 실패하는 이유]]>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힘든 점은 맛있는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특정 음식에 대한 집착은 다이어트를 망치는 길이다. 설탕중독, 탄수화물중독이란 표현은 이와 관련이 있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더해져 또다시 달콤한 음식을 찾게 된다.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을 먹어야 만족감을 느끼는 집착 현상으로 이어진다. 일부러 참으면 두통, 무력감, 짜증, 우울감 등의 금단증상도 생긴다.

실제 동물실험 결과를 보면 단 음식은 뇌의 보상중추를 자극해서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먹게 만든다. 생리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음식이 들어오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 수저를 내려놓게 만드는 몸속 조절기능이 약해지는 것이다.

어떤 중독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에 있다. 배가 고프지 않은 데도, 식사를 마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에도 음식이 당기고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될 때가 있다. 머리로는 “그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음식을 입 속에 집어넣고 있다면 '폭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음식에 대한 집착,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만 전문의 박용우 박사(전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책 등에 소개된 '탄수화물 중독의 진단기준'은 학계의 검증을 받은 객관적 기준이 아니다”면서 “일반인들이 지레짐작으로 중독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 것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기준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중독이라고 얘기하려면 통제력 결핍뿐만 아니라 내성(tolerance)과 금단증상(withdrawal syndrome)도 있어야 한다. 실제 단맛에 중독된 사람들은 점점 더 단맛에 탐닉하게 되고 의도적으로 단맛 음식을 끊었을 때 무력감, 두통, 어지럼증, 우울, 짜증 등 금단증상이 올 수 있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들이 달고 기름진 음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의지력 박약' 때문은 아니다. 설탕, 흰 밀가루, 트랜스지방 등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은 따로 있다. 초콜릿이나 케이크에는 중독성을 보일 수 있어도 브로콜리에 중독되진 않는다.

우리 몸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설탕 같은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몸속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하게 높여주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 다시 혈당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다시 정제 탄수화물을 먼저 찾는다.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은 혀의 미각을 자극해 우리 몸의 보상 시스템을 자극한다. 그러면 우리는 보상에 대한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정제 탄수화물 음식을 더 자주 그리고 많이 먹는다.

박용우 박사는 “특정 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면 결국은 우울증, 식이장애, 비만, 당뇨병, 심장병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알코올 중독처럼 본인의 의지를 넘어서는 수준이라면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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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May 2015 23:47:25
<![CDATA[중년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5가지 ]]> 심장병, 골다공증 등 막아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심장병과 뇌졸중 같은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증가한다. 여성은 폐경기를 거치면서 에스트로겐의 양이 줄어들어 갱년기 장애를 겪기도 한다. 과학전문 뉴스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심장병을 비롯해 골다공증, 당뇨병, 유방암, 고혈압 등의 위험으로부터 중년 여성을 보호할 수 있는 영양소 5가지를 소개했다.

비타민 D=연구에 따르면, 매일 고용량의 비타민D를 섭취한 나이든 여성들은 엉덩뼈 골절 위험이 3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를 얻는 방법으로는 피부와 음식, 보충제 등 3가지가 있다.

하지만 피부가 노화됨에 따라 햇빛을 받아 비타민D를 생산하는 능력은 점점 떨어진다. 따라서 저지방 우유를 하루에 3컵 정도 마시는 게 좋다. 또 저지방 요구르트나 코티지치즈, 비타민D 강화 오렌지 주스 등을 먹고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도 좋다.

칼슘=칼슘은 우리 몸이 새로운 뼈세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우유를 마시는 것만으로는 중년 여성들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할 수 없다.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에 더해 하루에 두 번씩 600㎎의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

칼슘 보충제에는 탄산칼슘과 구연산 칼슘이 있다. 탄산칼슘은 값이 비싸지는 않지만 음식과 같이 섭취해야 잘 흡수되는 반면, 구연산 칼슘은 비싸지만 빈속에도 흡수가 된다. 유제품 외에도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두부, 시리얼, 케일, 브로콜리, 정어리, 연어 등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연구에 따르면, 생선이나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먹은 여성은 심장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 지방산은 다중불포화지방으로 동맥 내에 플라그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며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고기에서 짜낸 기름인 어유 보충제를 매일 1~4g씩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20~5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연어나 대구, 틸라피아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씩 먹는 게 좋다.

비타민B12=폐경 후의 여성이 비타 B12가 부족할 경우 빈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B12가 충분하지 못한 여성은 피로감과 체중 감소, 기억력 감퇴, 치매 그리고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다. B12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4㎍이다. B12가 많이 든 식품은 생선, 살코기, 닭이나 오리 고기, 달걀, 우유 등이다.

엽산=엽산은 임신부에게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나이 든 여성에게도 필수 영양소다. 엽산은 비타민 B 복합체로서 우리 몸이 적혈구 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필요하다.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증과 체중 감소, 노쇠함, 두통 증상과 함께 심장병의 위험 인자인 혈액 속 헤모시스테인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엽산을 더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고혈압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엽산은 잎채소와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 호박, 베리류, 견과류와 올리브유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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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May 2015 23:45:28
<![CDATA[왜 나만? 모기에 더 잘 물리는 이유 보니... ]]> 콜레스테롤, 요산 등과 관련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제리 버틀러 교수는 “모기는 더 좋아하는 대상의 피를 빤다. 10명 중 1명꼴로 모기를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모기가 사람의 몸 어느 곳을 더 좋아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어떤 화합물과 냄새에 반응하는지는 그동안 많이 연구됐다. 과학자들은 유전학으로 모기에게 물리기 쉬운 요인의 85%를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은 피부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특정 화학적 성분이 모기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버틀러 교수는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이 모기를 불러 모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과는 관계가 없다”며 “신체가 피부의 콜레스테롤을 잘 처리하는 사람들이 모기에게 많이 물리는데, 그 이유는 피부에 남은 처리 부산물이 모기를 끌어들이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곤충학회 대변인인 존 에드먼 박사는 “모기는 요산과 같은 특정 산(酸)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고 말했다. 이런 요소들 중에서도 50m 거리에서 냄새로 먹이를 찾는 모기의 표적이 되는 주원인은 이산화탄소다.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는 먼 거리에서도 모기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는 어른이 아이보다 모기에게 물리기 쉽다. 이런 내용은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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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May 2015 23:43:24
<![CDATA[물의 효능과 건강하게 마시는 법]]>

피로는 풀고, 몸은 가볍게 하는 장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때 '물' 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물은 장의 해독 작용뿐 아니라 체온 조절, 혈액순환, 영양소 운반 등 중요한 대사과정에 쓰인다. 일반적으로 소변이나 땀 등으로 하루 2.5L의 수분이 배출되므로, 식사 등으로 보급되는 1.3L의 수분과는 별도로 '1.3L의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만약 몸 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어 만성탈수가 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쉽게 피로해지고 무력해지며 두통, 변비, 비만 등의 증세가 생긴다. 또한, 미국 벳맨 겔리지 박사에 의하면 몸 속 만성탈수는 히스타민 과다분비를 일으켜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건조한 환절기에는 기관지와 코 점막이 건조해 감기에 걸리기 쉽고, 피부도 탄력이 떨어지며, 춘곤증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므로 물 한잔이 어떤 음식보다 보약이 될 수 있다. 이에 물의 효능과 건강하게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 물의 효능 5가지

해독 작용 = 물은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제거하며, 미세먼지 등의 독소를 체내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준다. 장 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변비에 걸릴 수 있는데, 충분한 수분 섭취는 변비를 예방하며, 장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해 독소 배출을 용이하게 한다.

다이어트 효과 = 물은 0kcal이면서도 식간에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 식욕 억제의 효과가 있다. 또한,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를 도와 섭취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체지방을 줄여주며,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

혈액 순환 = 혈액 중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서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순환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물을 잘 보충해주면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이 원활하게 되며, 피로 회복, 생리통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항노화 = 나이가 들수록 인체에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줄어들어 갓 태어난 아기는 90%, 성인은 70%, 노인은 50%에 그친다. 수분이 모자라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충분한 수분 보충은 세포의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숙면 도움 =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잠자기 전에 마시는 반 잔의 물은 숙면을 돕는다. 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대사과정을 통해 수분을 소비하게 되는 데 갈증을 느끼면 잠에서 깨게 되어 숙면을 방해한다. 하지만 잠들기 직전에 마시거나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좋지 않다.

◇ 많이 마시면 ‘과유불급’인 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 8잔 정도인 1.5~2L이다. 물은 먹는 양보다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나륨혈증이 발생해 두통, 구역질, 현기증, 근육 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심부전, 간경화, 부신 기능저하증 등을 앓고 있는 경우 물의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법은 차갑지 않은 물을 식간에 20~30분 간격으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다. '내 몸 사용법'에 출연한 '이계호' 교수는 “[3] 아침 공복, 자기 전 물 한 잔 마시기 [2] 식사 2시간 후 물 한 잔 마시기 [1] 식사 30분 전 물 한 잔 마시기” 등 '3.2.1 물 건강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 일상생활 속에서 물을 챙기는 방법

'힐리언스 고현영 임상영양사'는 물을 잘 챙기는 방법에 대해 “직장인들의 '체인징 바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평균 물 섭취량은 하루 500mL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하면서 “물을 마시는 양을 하루 2L로 목표를 삼고 8주간 진행해본 결과, 노폐물 배출, 피로감 완화, 배변습관 개선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이유로 ‘습관이 안 되었기 때문’이라고 답하는데, 물병에 가족, 연인의 사진을 넣는 등 ‘나만의 예쁜 물병’을 만들어 눈에 자주 띄는 곳(책상)에 올려두고 습관적으로 물을 채워 넣으면 물을 조금씩 마시게 된다”고 조언하고, “사소한 변화부터 시작해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효과적이며, 물은 물 그대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물맛 때문에 먹지 못하는 경우라면 연근차나 레몬수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연근차 = 연근차는 구수한 맛과 더불어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른해 지는 몸을 활기차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더군다나 연근차 중에서도 발효 연근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삼한사온의 봄 날씨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레몬수 = 베이킹파우더를 녹인 미지근한 물에서 레몬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찬물로 헹군 뒤 웨지 모양으로 썰어준다. 물병에 물을 채우고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뒤(혹은 즙을 짜서) 물병을 흔들어 주면, 레몬수가 완성되는데, 레몬의 상쾌한 향이 물을 자꾸 마시고 싶게 하고, 비타민C도 같이 섭취할 수 있다. 레몬탄산수로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탄산수는 모세혈관을 순간적으로 자극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단, 식전, 식후에 탄산수를 마시면 위를 예민하게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레몬탄산수를 만들 때는 레몬을 즙으로 넣고, 흔들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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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Apr 2015 14:04:57
<![CDATA[썩지 않는 햄버거? 정크푸드는 쓰레기인가]]>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라고 한다. 식당에 앉자마자 주문과 동시에 '빨리 달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내뱉는 사람도 적지 않다. 고도성장과 1인 가구의 증가 등 사회구조적 변화는 일상에 속도를 더했고, 식습관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변질된 '배달의 민족'은 배달문화에 속도경쟁의 불씨를 붙였고, 패스트푸드는 번창했다.

 

햄버거와 피자, 콜라 등으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는 흔히 '정크푸드(junk food)'로도 불린다. 정크란 우리말로 쓰레기를 뜻하는데, 식품영양학에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을 가리킨다. 아이들에게 인기라 소아비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면서 각국에서는 패스트푸드의 폐해를 알리고, 학교 내 판매를 금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확산되는 패스트푸드에 대항해 세계적으로는 슬로푸드 운동이 일어났다. 슬로푸드란 느긋한 식사, 미각의 즐거움, 전통음식의 보존 등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1986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식문화 운동이다. 현재 40여개국에서 7만여명이 슬로푸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식생활에서 패스트푸드는 과연 악이고, 쓰레기일까.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는 지난 10일 열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학술세미나에서 “타고 난 '정크푸드'는 없다”고 했다. 모든 식품은 좋은 기능과 함께 미량이나마 독성이 있는 위해인자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하상도 교수는 “햄버거와 피자 등 저렴하고 편리하게 한 끼 때울 식사로 제공되는 패스트푸드의 문제는 신선하지 못하고 품질이 낮은 재료를 사용하는 데 있다”고 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슬로푸드는 몸에 좋고, 패스트푸드는 나쁘다는 이분법적 판단이 괴담을 양산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썩지 않는 햄버거' 논란이 대표적이다. 하상도 교수팀은 이슈가 되고 있는 썩지 않는 햄버거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사실이 아니었다. 시중에 나온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치즈버거의 빵과 패티를 수거해 10주간 상온에서 포장된 상태로 상자에 보관해 저장성을 검증해보니 패티는 2-3일이면 부패하기 시작했고, 빵은 제조사에 따라 달랐지만 모두 2개월 안에 곰팡이가 피었다. 햄버거 빵의 경우 베이킹 온도와 수분함량 차이에서 곰팡이가 피는 데 시간차를 보였지만, 보존료 사용이 원인은 아니었다.

패스트푸드와 슬로푸드를 영양과 기능성으로 비교하면 슬로푸드가 우수하지만, 위생과 안전성으로 견주면 오히려 패스트푸드의 장점이 슬로푸드보다 크다. 하상도 교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한다면 패스트푸드는 조리 후 빨리 제공돼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슬로푸드에 비해 장점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음식이 원인이 돼 건강을 해치는 원인은 복합적이다. 하상도 교수는 “비만이나 건강을 잃는 원인을 정크푸드와 패스트푸드에만 돌리지 말고, 편식과 과식, 폭식, 야식, 운동부족 등 나쁜 습관에 있는 게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균향되고 절제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도 “동일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꾸준한 운동을 한 어린이는 비만도가 정상인 반면, 앉아서 하는 활동을 좋아한 어린이는 비만도가 높았다”며 “비만의 원인을 특정 음식에만 국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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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Apr 2015 14:02:38
<![CDATA[여성에게 정말 좋은 채소와 별로인 채소]]> 영양소 함유량 따라 나눠져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은 매일 채소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현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몸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수많은 독소와 공해물질에 노출되고 있는데 채소는 천연의 항염증 물질이기 때문이다.

채소를 매일의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하다. 미국 폭스방송의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가 여성 건강에 최고로 좋은 채소 2가지와 알려진 것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아 별로인 채소 3가지를 소개했다.

|베스트 채소|

시금치=시금치는 다양하게 조리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다. 시금치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식이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잘 움직이도록 하기 때문이다.

시금치에는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C, 칼륨과 루테인을 포함해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철분이 많기 때문에 임신부에게 좋다.

케일=케일 역시 근육 강화에 좋은 채소다. 또한 면역계와 심장에도 좋다. 비타민K와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알려진 것보다 별로인 채소|

무=독특한 풍미가 있고 비타민C가 들어있지만 그 외에 건강 효능이 많지 않다.

오이=수분이 많아 얼굴 마사지 등에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영양학적 관점에서 볼 때 비타민K가 좀 들어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게 없다.

가지=고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채소로 요리에 다양하게 쓰인다. 하지만 섬유질이 많다는 것 외에는 영양학적 가치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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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Apr 2015 14:00:45
<![CDATA[목욕물 온도 바꾸면 효과도 달라진다]]>

근육이 수축하거나 긴장돼 발생하는 통증을 해소하는 데는 목욕이 제격이다. 목욕은 위축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돕는다. 목욕의 효과를 더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물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목욕 효과

아침에는 24도 정도의 냉수로 목욕하는 게 좋다. 아침에 하는 냉욕은 간밤에 이완된 근육, 소화기관, 배설기관의 활동을 촉진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냉욕으로 근육을 자극하면 피부의 혈관을 수축시켜서 간지럼이나 붓기 등의 증세도 나을 수 있다. 그러나 오래 하면 혈압이 높아지므로 냉욕 시, 팔이나 다리부터 서서히 입욕해야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는 냉수 목욕이 금물이다.저녁에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온수로 온욕을 하자. 온욕을 하면 부교감 신경이 자극돼 온몸의 긴장이 완화되고 적당한 에너지 소비가 일어난다. 10~20분 정도 입욕이 가장 좋다. 약 5~15분 정도엔 몸 속 장기나 머리로 가는 혈액량이 줄고 심박 수가 빨라져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간다. 좀 더 높은 온도에서 온욕을 즐겨도 되지만 온도를 43도 이상으로 높였다면 입욕 시간이 최대 5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43도 이상에서는 수압이 몸의 긴장과 혈압을 높인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꼭 필요한 지질을 녹여 건조증도 유발할 수 있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냉온욕을 하면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이 촉진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지방의 연소량이 늘어나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냉온욕은 류머티즘성 관절염, 요통·무릎 통증 등 각종 통증, 만성 소화기질환, 만성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냉온욕은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씩 교대로 냉탕 8회, 온탕 7회의 ‘8냉7온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반드시 냉탕으로 시작해 냉탕으로 끝내야 한다. 온탕의 온도는 38~42도, 냉탕은 13~17도가 이상적이다. 체력에 따라 횟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 노인이나 뚱뚱한 사람, 당뇨병 환자는 냉온탕 교대시간과 횟수를 줄이는 게 좋다. 특히 심장이 약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횟수를 잘 조절하며 냉온욕을 즐겨야 한다.

◇목욕 후 주의해야 할 점은?

목욕을 한 후에는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목욕을 마친 후 갑작스레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되면 관절 주위의 근육이나 힘줄 등의 세포에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또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액막과 연골조직도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져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목욕 후에는 마사지도 피하는 게 좋다. 요통 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물속에서 몸을 불렸다면 이미 인대,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인대, 근육에 힘을 가한다면 자칫 허리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굳이 요통 환자가 아니라도 허리를 압박하는 마사지법은 좋지 않다. 특히 다리로 허리를 밟는 방법, 몸을 비틀게 하는 방법 등은 허리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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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Apr 2015 13:58:49
<![CDATA[니들이 ‘참 맛’을 알어? 뱃살도 잡는 ‘새싹 미각’]]>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장 먼저 뿌리쳐야 할 것은 바로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의 유혹이다.

아무리 칼로리를 따지고 운동을 하더라도 이 음식들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는 순간, 다이어트는 실패의 길로 돌아간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과거의 입맛 기억부터 지워야 하는 이유다.

아직 내 입맛에 남아있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유혹의 음식을 '문제음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만전문의 박민수 박사는 “다이어트 의지를 무너뜨리고 비만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애착음식을 문제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인스턴트나 정제 탄수화물의 단 음식,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동안 자신의 입을 즐겁게 해준 문제음식을 한 순간에 끊기란 쉽지 않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중심의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문제 음식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간식을 입에 달고 습관적 군것질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문제음식 환경을 우선적으로 바꾸면서 입맛을 바꿔 나가야 한다.

당 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먼저 식단을 바꾼다. 대표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성체채소, 새싹채소 위주의 식단을 꼽을 수 있다. 섬유질 섭취는 다이어트를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입맛을 바꾸는데도 훌륭한 도우미가 될 수 있다. 섬유질은 저항성 전분으로 몸에서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급격한 혈당 변화를 예방한다. 또한 위 속에 오래 머물러 포만감을 지속시켜준다. 더욱이 입안을 개운하게 함은 물론 입맛의 통제력을 해치지 않아 이전 입맛으로 돌아가려는 성향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서서히 섬유질 위주의 식사로 환경을 바꾸고 문제음식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 입안은 '새싹미각'으로 바뀌어간다. 말 그대로 새싹처럼 싱그러운 미각을 뜻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문제음식에 대한 식탐을 줄이는 미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박민수 박사는 “새싹 미각은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게 하는 기본 입맛”이라 말한다.

박민수 박사에 따르면 새싹미각을 가진 사람들은 여러 특징이 있다. 음식에 대해 투정을 하지 않지만 신선도와 영양을 따지며 참 맛을 음미할 줄 안다. 배가 부르기 전에 만족감을 느끼고 숟가락을 놓고, 살짝 배가 비어 있는 상태를 즐긴다. 하루 나트륨 섭취를 5g이하로 제한하고 달콤한 음식이나 매운 음식은 가끔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평소의 식습관이 변하지 않으며, 세끼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챙겨먹는다. 섬유질을 하루 30g이상, 칼슘을 하루 1000mg이상 섭취하여 건강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잠들기 전의 허기를 즐기고, 야식을 먹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감칠맛, 고소한 지방질 입맛을 견제하고 담백한 맛을 찾는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새싹미각 소유자들은 적정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해 보이며 스트레스가 적고 불안과 우울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새싹미각 소유자인지 아래의 항목들을 체크하고,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새싹미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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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9 Apr 2015 12:10:04
<![CDATA[운동 직후 단백질? 잘못된 운동 상식 4가지]]> 운동 직후에는 탄수화물 섭취해야

운동 전문가들은 “무작정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그것이 어떤 효과를 낳는지 정확히 알고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잘못된 상식을 갖고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에 나쁜 결과를 낳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abc방송이 운동에 대한 그릇된 상식들을 모아 소개했다.

복근운동으로 뱃살을 뺀다?=운동을 단순하게 두 종류로 구분하면 근육을 만드는 운동과 지방을 없애는 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웨이트트레이닝 즉 근력운동은 전자에 속하고 유산소운동은 후자에 속한다. 지방은 신체 온몸에 걸쳐 얇게(혹은 두껍게) 형성돼 있다. 이 지방을 없애려면 유산소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워야 한다.

그런데 복근운동은 유산소운동이 아니라 근력운동에 속한다. 지방을 태우는 역할은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물론 복근운동을 걷기처럼 하루에 한 시간씩 쉬지 않고 할 수 있다면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볼 수는 있겠지만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복근운동은 근육을 붙여 배를 탄탄하게 만든다. 뱃살을 빼고 나면 복근운동을 해야 멋있어진다. 그러나 복근운동 자체가 뱃살을 빼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운동 직후 단백질 섭취?=운동을 막 마친 뒤 반드시 먹어야 할 것은 단백질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다. 몸의 운동 에너지는 탄수화물에서 만들어진다. 운동을 마치고 피곤을 느끼는 것은 에너지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운동 직후 탄수화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몸은 그 에너지를 근육에서 끌어당겨 쓰기도 한다. 따라서 적절한 탄수화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근육 키우겠다고 열심히 한 운동이 오히려 근육량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여자가 근력운동 하면 울퉁불퉁해진다?=여자도 근력운동으로 울퉁불퉁해질 수는 있다. 그런데 일반 여성이 일상적인 운동으로 울퉁불퉁해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여성은 근육을 생성하는 호르몬 자체가 남자에 비해 부족하다.

이 때문에 운동을 한다고 근육 자체가 커지는 일은 거의 없다. 여성 육체미 선수들처럼 울퉁불퉁해지려면 전문적으로 혹독하게 운동해야 한다. 일반인들은 이렇게 할 필요도 없지만 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운동 중단하면 근육이 지방 된다?=아놀드 슈워제네거처럼 한때 우람한 근육질을 자랑하던 사람들이 늘그막에 축 처진 몸을 보여주면 '운동을 하다가 멈추면 근육이 다 저렇게 지방이 되는 구나'라는 생각을 갖기 쉽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완전한 기우다. 근육과 지방은 세포 자체가 다르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지방이 근육이 되지도 않지만, 운동을 중단한다고 근육이 지방으로 되는 일도 없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질이 된다는 것은 운동으로 지방을 없애고 근육을 키웠다는 뜻이지 지방이 근육으로 변한 게 아니다.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지 않아 살이 축축 처지는 것은 운동 부족으로 근육량이 줄어들고 대신 지방이 새로 쌓였기 때문이지 근육이 지방이 됐기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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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9 Apr 2015 12:06:33
<![CDATA[한국 여성 피임약 복용률 3%, 피임약의 오해 5가지]]>

세계 최초의 피임약이 출시된 이후 55년이 흘렀다. 피임약의 발명 이후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계획할 수 있게 됨으로써 피임약은 여성의 사회 진출에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의 여성들이 피임뿐만 아니라 생리통, 생리 과다, 생리불순과 같은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TV에서도 피임약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아직도 한국 여성의 피임약 복용률은 3%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 유독 한국 여성들이 피임약을 기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호진 부회장은 “피임약에 대한 오해 대부분이 정보 부족으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이 원인”을 꼽으며 “가임기 여성에서는 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위험보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이 더 크다.”고 충고했다. 먹는 피임약은 본인에게 맞는 피임약을 고른다면 대부분의 여성에서 위험보다 이득이 크지만, 근거 없는 오해가 많다. 대표적인 오해 5가지를 정호진 부회장을 통해 살펴본다.

Q. 피임약을 먹으면 나중에 임신이 어려워진다?

피임약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이것으로, 많은 여성이 피임약 복용을 주저하게 되는 이유이다. 그러나 피임약 복용이 여성의 가임 능력이나 이후에 태어나는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은 지난 5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충분히 입증되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여성의 가임력은 나이에 비례하여 감소하고 35세 이후에는 더욱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피임약 복용 후 중단하였을 때 임신이 잘 안된다면 이는 여성의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임력 감소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Q. 피임약을 먹으면 속이 울렁거린다?

일부 여성에서는 사실이다. 피임약은 여성의 몸을 임신 초기와 비슷한 상태로 만듦으로써 난소에서 배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원리로 피임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피임약 복용 초기에 일부 여성들은 임신한 것과 같이 메스꺼운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게 나타나며, 복용 기간이 지속함에 따라 점차 좋아져 대개 3개월 이내에는 사라지게 되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복용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Q. 피임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피임약에 대한 또 하나의 대표적인 오해이나, 피임약과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에서 피임약과 체중 증가의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했다. 과거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함량이 높았던 초기 피임약들에서는 체내의 수분 배출을 어렵게 하는 수분 저류 현상이 있었지만,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피임약은 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소량의 호르몬이 포함된 저용량 피임약이다. 또한, 체중 변화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수분과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시켜주는 ‘드로스피레논’ 성분이 함유된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Q. 피임약은 오래 먹어서는 안 되고, 복용 중간에 휴식기간을 가져야 한다?

피임약을 1~2년 이상 복용하다 보면 많은 여성들이 ‘언제까지 복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고, 막연한 불안감에 복용을 중단하거나 중간에 1~2달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피임약을 복용할 수 있는 기간에 따로 한계는 없으며, 복용을 중단해야 할 건강상의 이유가 없는 건강한 여성이라면 폐경 전까지 복용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프랑스, 독일 등과 같은 유럽 선진국의 가임기 여성들은 평균 8년 이상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피임약 복용 도중 휴식기를 가지는 것은 그 기간 원치 않는 임신의 발생 위험을 높임으로써 오히려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다.

Q. 피임약은 혈전증을 유발시킨다?

인터넷에서 피임약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혈전증의 위험에 대한 언급이 많아 이에 대해 걱정하는 여성들이 있다. 요약하여 말하면, 피임약은 대부분의 여성에 있어서는 안전하지만, 매우 드물게 혈관 속에서 피가 응고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혈전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이는 피임약의 중대한 부작용이다. 혈전증의 위험 요인을 가졌는지의 여부는 여성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피임약 복용을 시작하기 전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이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전증은 35세 이상에서의 흡연 및 정맥 또는 동맥 혈전색전증의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중증의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비만, 당뇨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나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이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피임약 복용 전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사실은 피임약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혈전증의 절대적인 확률은 매우 낮으며, 이는 임신 기간이나 산욕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혈전증의 위험보다도 더 낮다는 것이다. 정호진 부회장은 “혈전증의 위험을 우려하여 임신을 회피하지는 않는 것과 같이, 피임약은 대부분 여성에서는 위험보다는 이득이 크다.”며, “피임약 복용률이 낮은 국가에서 인공임신 중절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듯이, 발명 후 55년 간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여성 건강을 지켜온 피임약에 대한 막연한 오해는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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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9 Apr 2015 12:04:05
<![CDATA[단순히 오래만? 젊게 장수하는 11가지 방법]]>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장수하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다. 미국의 건강. 의학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젊게 오래 사는 방법 11가지를 소개했다.

 

매사에 성실하라=80년에 걸쳐 시행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수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최고의 변수는 성실한 성격이었다. 성실한 사람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하며, 더 나은 직업을 선택하고 사람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산다.

체중을 줄여라=살을 빼면 당뇨와 심장병, 그리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다른 요인을 차단할 수 있다.

움직여라=1주일에 2시간 30분 동안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라. 이렇게 하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도 정신력을 예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담배를 끊어라=50년간 실시된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세에 담배를 끊으면 수명이 10년 연장되며 40세 때는 9년, 50세 때는 6년, 60세 때는 3년 목숨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식 식사를 하라=지중해식 식사는 과일과 채소, 곡물, 올리브유 그리고 생선을 위주로 한다. 기존 연구 50건을 분석한 결과 이 다이어트는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비만과 고혈당, 고혈압 등이 합쳐진 것으로 심장병과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친구를 사귀라=호주의 연구팀은 사교성이 있는 노인은 친구가 적은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존 연구 148건을 분석한 결과도 다양한 사교활동과 장수와의 관계를 입증하고 있다.

결혼하라=결혼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보다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혜택을 준다. 심지어 이혼하거나 배우자를 잃은 사람도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사망률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를 가져라=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12년간 실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한차례이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서하라=원한을 털어버리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혈압이 떨어지며 숨쉬기가 편안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이 같은 효과는 커진다.

숙면하라=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 잠을 충분히 자야 각종 질병도 예방하고, 병에서도 빠르게 회복된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라=요가나 명상, 복식 호흡을 해보자. 하루에 몇 분만 이렇게 투자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생활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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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5 Apr 2015 11:10:27
<![CDATA[밀크시슬로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최근 미국 통합암학회(SIO)에서는 암 예방과 치료에 유용한 10가지 식이보충제를 선정했다. 그중 밀크시슬은 간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크시슬(Milk Thistle) 사용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디오스코리데스가 살던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히포크라테스가 '의학의 아버지'라면 디오스코리데스는 '약학계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약학대학 학생들은 약사로서의 다짐으로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하기도 한다.

뱀독이 몸에 퍼지면 간의 기능을 망가뜨리게 되는데, 밀크시슬이 간 보호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100여 년 후 영국의 유명 약초학자인 컬페퍼는 밀크시슬이 간 기능 개선뿐 아니라 요로결석 제거, 신장 기능 보완에도 효능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인류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 밀크시슬이 현대 생물학과 약리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된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밀크시슬이 함유하고 있는 8종의 주요 성분(통틀어 '실리마린'이라 부른다)은 자연 유래 식품성분이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밀크시슬이 간암 위험요소들을 억제

아직 많은 형태의 암에 대한 임상 연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암 예방, 항암제 독성 완화 및 삶의 질 제고에 대한 몇 가지 희망적인 결과들이 보고됐다. 또 밀크시슬의 항암 효능에 대해 다수의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건 간암 예방 가능성에 대한 연구다. 간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많은 요인에 의해 진행이 되지만 간염, 간섬유증, 간경변 등이 간암의 주된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 몇몇 연구 그룹에서 실리마린의 간암 예방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급성간염 환자와 간섬유증 환자에 대해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미국 메릴랜드 의대 스트릭랜드 박사 연구진이 주도한 임상실험에서는 실리마린이 급성간염 환자의 증상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그리고 기타 독성은 없는지 살펴봤는데, 그 결과 큰 독성 없이 갈뇨 및 황달 증세가 완화되는 결과를 얻었다.

물론 이 연구는 간암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 실리마린 투여가 아니기 때문에 실리마린이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받아들이면 안 된다. 하지만 암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밀크시슬이 간암 진행의 위험요소들을 억제한다는 사실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또 미국 국립암센터 프리드먼 박사 연구진은 간섬유증에서 간경변, 간암으로 이어지는 병세 악화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리마린을 이용한 임상실험을 했다. 그 결과, 실리마린은 간섬유증에서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비록 간암과의 직접적인 통계적 연관성을 도출해내지는 못했지만, 1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8년 이상 관찰한 결과 실리마린의 간암 예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건 대단히 고무적이다.

환자에게 직접 실리마린을 투여한 연구들 중 괄목할 만한 성과는 어린이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간독성 억제 효능이다. 미국 컬럼비아 의대 켈리 박사 연구진이 소아 백혈병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실리마린은 백혈병치료제가 일으키는 간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이때 항암제는 실리마린과의 특별한 상호작용 없이 고유의 치료 효과가 그대로 유지한다는 사실이 보고됐다. 실리마린이 백혈병 환자의 투병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건 보완의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밖에 조선대 약학과 최준식 교수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약동학 실험을 수행했는데, 실리마린이 유방암 치료제인 타목시펜의 흡수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록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는 아니지만 실리마린이 차후 간암, 백혈병 이외의 질병에도 유익한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밀크시슬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다

삶의 질은 통합기능의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다. 체코에서 전립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리마린과 셀레늄을 복합처방했을 때 환자들의 삶의 질이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삶의 질 지수를 측정하는 건 분자생물학처럼 정확한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리마린의 어떤 특성이 이런 결과를 도출했는지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실제로 하루하루 암과 싸워나가는 환자들의 처지에서는 눈여겨볼 만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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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 Apr 2015 22:46:18
<![CDATA[색(色)으로 마음 치유 가능…나에게 필요한 색은?]]>

미술 치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것은 색채치료(컬러테라피)다. 색채치료는 색깔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다. 색채치료는 현대의학에서처럼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게 하는 보조적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위한 색 활용법을 알아본다.

◇짜증 많고 공격적인 아이 방엔 분홍색 소품

인간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색이 조금씩 달라진다. 먼저 빨간색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빨간색을 가까이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빨간색은 기본적으로 혈압과 체온을 상승시키고 신경조직을 자극한다. 고혈압 환자나 상처·염증이 있는 사람은 빨간색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분홍색은 힘든 일을 겪거나 일상이 고된 사람이 선호하는 색이다. 포근한 감정을 유발하고 고독감을 완화해 준다. 벽지를 바르거나 방을 꾸밀 때 분홍색을 활용하면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에 대한 진정 효과가 있다. 분홍색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애정결핍이 있을 수 있으므로, 취미생활을 공유하거나 대화를 통해 감정을 적절히 해소해 주는 게 좋다.

◇소화 잘 안되는 사람에겐 녹색식물이 효과적

파란색은 내향적이며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 주로 찾는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침실에 파란 벽지를 활용하면 불면증과 두통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파란색은 후두염이 있거나 목이 쉬었을 때, 생리통, 편두통, 불면증 등에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저혈압, 마비 증세가 있는 사람, 우울증 있는 사람에겐 좋지 않다.

자연의 색인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는 색으로, 균형감을 느끼게 해준다. 앉아서 하는 일이 많거나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겐 실내에 녹색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녹색은 또한 교감신경계에 유익하게 작용해 평소 자주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조울증을 앓는 사람에게 좋다.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갖고 있다. 단, 강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졸음 증상이 있을 때 녹색을 가까이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보라색 계통 스카프는 폐경기 자존감 회복에 도움

노란색은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높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만들어낸다. 노란색은 사교적인 대화를 비롯한 다양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직업에 잘 맞는다. 대화할 때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면 노란색 넥타이를 매거나 손수건을 활용한다.

보라색을 찾는다면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태일 수 있다. 보라색은 명상과 자기 성찰을 돕는 색으로 창의적인 활동에 도움을 준다. 폐경기 중년여성도 보라색 계통의 옷·스카프 등을 이용하면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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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 Apr 2015 22:34:16
<![CDATA[피부에 좋은 식품, 노화방지에 좋은 음식 7가지]]>

우리 몸에서 노화를 가장 빨리 느끼는 부위는 피부이다.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지만 피부노화를 잡는 노하우는 많다. 먼저,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과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흡연, 과음,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다.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물을 수시로 먹는 것이 도움되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면 산화에 의한 세포노화를 막을 수 있다. 비타민 A는 항산화제로 피부의 색소침착, 주름 형성을 막아주며,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방지해 주고,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숙명여자대학 식품영양학과 한영실 교수가 추천한 피부노화방지에 좋은 식품 7가지를 알아본다.

◇ 피부 미백엔 '피망' = 피망은 A, C, 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미백에 좋으며,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돼 있어 신진대사 촉진, 피부를 윤택하게 해 주름살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망에 풍부한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은 햇볕으로 인한 피부 화상을 완화시켜주며, 비타민 E가 효과를 더욱 증진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피부를 건강하게 '당근' = 당근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색소가 들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자외선에 노출 된 사람들이 10~12주 정도 정상적인 식사와 함께 당근 주스를 매일 2컵 정도를 마셨더니 피부의 붉은 기운이 50% 줄었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여드름 개선에 효능이 있고, 비타민 A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 피부를 촉촉하게 '시금치' = 시금치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하며,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풍부해 자외선으로 인한 유해산소를 없애 기미 주근깨를 예방한다. 또한,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음식들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전했다.

◇ 피부트러블 방지 '다시마' = 다시마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도와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해소해 피부트러블을 막는다. 또한, 비타민 C와 E가 들어 있어 노화방지 및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다시마에 들어있는 아연은 '피부 미네랄'이라고 불릴 정도로 갖가지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

◇ 피부노화방지 '냉이' = 냉이에 풍부한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상태로 존재해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냉이에는 활성산소의 과잉 발생을 막아 주는 SOD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준다. 게다가 냉이는 칼슘과 인, 비타민 C 등도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과 아이들에게 좋다.

◇ 피부를 윤택하게 '복숭아' = 복숭아에는 수분뿐 아니라 피부노화방지에 좋은 '필수아미노산'이 자두의 10배가 들어 있으며, 복숭아 속 비타민A 등 각종 비타민과 펙틴 등은 약해진 위의 기능을 원활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얼굴빛을 좋게 한다.

◇ 피부미용에 좋은 '앵두' = 앵두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앵두의 즙은 미용수의 성수라 불리는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색을 좋게한다. 히말라야 파키스탄 서북쪽에 '훈자'라는 장수마을에는 90세에서 120세까지 노인들이 튼튼한 심장과 치아, 윤기 있는 머리카락과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이 앵두 씨의 알맹이를 말리거나 기름으로 짜서 먹는 등 연중으로 먹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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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 Apr 2015 22:31:41
<![CDATA[흰머리 생기고 살찐다? 보약에 대한 오해 5]]> 체력과 면역력 보강 


보약이라고 말하는 한약은 보(補)와 약(藥)이 결합된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정기를 보하는 한약을 일컫는다. 보약은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조절하고, 저항성을 높여 건강을 돕는 약이다. 보약은 체질과 치료 목적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고 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내과 고석재 교수가 잘 먹으면 약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독이 될 수 있는 보약에 대한 오해 5가지를 소개했다.

보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한약재도 있으나 모든 보약이 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간염이나 간경화와 같이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 간을 보호하는 보약을 복용하기도 하며 실제로 처방되고 있다. 한의사의 처방에 따르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살이 찐다?=일부는 맞다. 한약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데 의의가 있다. 때문에 허약한 사람이 보약을 통해 소화기능을 회복하면 음식 섭취량이 늘고, 살이 찌면서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진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본래 허약체질이었던 사람에게만 해당할 뿐이다.

흰머리가 난다?=실제로 문의해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숙지황과 무를 함께 먹으면 흰머리가 난다는 속설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하지만 숙지황은 임상 한의사들이 보약제제로서 널리 쓰이는 한약이며, 숙지황으로 흰머리가 나는 케이스는 보고된 바 없다.

체질이 바뀐다?=타고난 사상 체질은 나이를 먹는다고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보약은 자신의 체질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증강하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로 개선시킬 수 있다.

3세전에 한약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틀린 말이다. 한약을 먹일 수 있는 시기는 아이의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3세 정도면 한약을 복용할 수 있으며, 아토피나 천식 예방, 성장 촉진을 위하여 보약을 복용한다. 또한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두뇌 활동을 도와주어 오히려 머리를 맑게 하는 한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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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 Apr 2015 22:27:09